모바일 RPG '서머너즈워'를 서비스하는 컴투스는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약 200여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서머너즈워' 유저 초청 간담회인 '길드원(Guild One)'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서머너즈워 월드챔피언십(SWC) 2018에 대한 정보 공개와 함께 새로운 길드 콘텐츠인 '타르타로스의 미궁'을 공개했다.

그리고 유저들에게 큰 혜택을 주는 이벤트 매치는 물론 3:3 길드아레나 이벤트 대전과 유저 참여형 이벤트, 유저가 궁금한 것을 개발자에게 질문하는 질의응답, 마지막으로 저녁식사를 즐기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길드원 행사의 전경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행사장 입구에 위치한 최종 보스인 타르타로스의 모습.

▲ 행사 시작 전 뽑기를 뽑으면 다양한 경품이 주어졌다.

▲ 평소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질문지 작성소가 마련됐다.

▲ 길드대결 이벤트에서 지지하는 길드에 투표하는 곳. 지지한 길드가 이겼을 경우 경품이 주어지기 때문에 투표는 신중히!

▲ 행사장의 자리 배치도.

▲ 행사장 입구 안쪽에는 포토월이 따로 마련됐다.

▲ 행사장 앞에는 다양한 피규어와 인형이 전시돼 유저들의 소유욕을 자극했다.

▲ 이벤트 매치에서 MC허준이 타르타로스를 이길 경우 모든 유저에게 데빌몬을 지급하기로 했었는데 막판 승리를 거머쥐면서 기쁨을 격하게 표현하고 있다.

▲ 3:3 길드아레나 이벤트 대전에서는 바코드 길드가 해시태그 길드를 꺾고 SWC 2018 월드 결선 이벤트 매치에 나가게 됐다. 우승 길드에게 투표한 유저는 추첨을 통해 선물이 지급됐다.

▲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김태형 개발팀장은 유저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을 진행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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