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 템페스트’, 신성한 전투에 참여하라! ‘바카스 전쟁’ 업데이트

웹젠(대표 김태영)은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에 서버를 넘나드는 전투 콘텐츠와 신규 기능을 업데이트했다고 19일 전했다.

웹젠은 서버 통합 배틀코어 전투 ‘바카스 전쟁’과 캐릭터에 능력치를 부여해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마법 주문’ 기능 등을 추가하는 7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바카스 전쟁’은 서로 다른 서버의 회원들과 함께 경쟁을 펼치는 ‘배틀코어’에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로, 30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육성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저녁 8시~9시에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바카스 전쟁’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투력을 기준으로 랜덤 매칭을 통해 레드/블루 두 개의 진영에 소속되며, 상대방의 여신상을 먼저 파괴한 쪽이 승리하게 된다. ‘바카스 전쟁’에서는 ‘캐릭터 경험치’와 ‘명성’, ‘명예점수’ 획득이 가능하고, 획득한 ‘명예점수’는 캐릭터의 ‘탈 것’ 장비 진급에 필요한 ‘도면’ 아이템으로 교환해 캐릭터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다.

신규 기능 ‘마법 주문’도 추가됐다. 회원들은 캐릭터 385레벨을 달성하면 ‘마법 주문’ 기능을 통해 ‘최대 생명’,‘물리/마법 공격’, ‘물리/마법 방어’ 등의 여러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마법 주문’에 사용되는 ‘마법의 혼’ 아이템은 380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사냥해 획득 가능하다.

이외에도 자신의 캐릭터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캐릭터 스킨(코스튬)’을 이번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웹젠은 ‘뮤 템페스트’의 7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열고 회원들에게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 서든어택, 클린어택 2탄 '클린서버' 열어

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2018 여름 대규모 캠페인 ‘클린어택’의 두 번째 콘텐츠 ‘클린서버’를 공개했다.

‘클린서버’는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 구축을 위해 마련된 호스트 개선 시범 서버로, 별도 서버가 호스트를 담당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클린서버에서는 ‘폭파미션’, ‘팀데스매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 사용 및 장착을 비롯해 플레이 기록 등은 일반서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후 다른 게임모드들도 순차적으로 적용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일까지 클린서버 유저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넥슨은 오는 8월까지 ‘클린어택’ 캠페인을 통해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 에픽게임즈, 언리얼 엔진 4.20 버전 업데이트

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엔진4에 그래픽 퀄리티와 개발 편의성 향상을 위한 최신 기능들이 적용된 4.20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4.20 업데이트에는 그래픽 퀄리티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줄 새로운 기능들뿐 아니라 신규 비주얼 이펙트 에디터, VR(가상현실)/AR(증강현실)/MR(혼합현실) 개발 편의성 향상 기능, 다양한 최신 플랫폼에 대한 지원 등이 추가됐다.

시그라프 2017(Siggraph 2017)에서 눈썹, 피부 등이 세밀하게 표현된 디지털 휴먼을 90프레임의VR로 실시간 렌더링해 화제를 모았던 디지털 휴먼 프로젝트 '미트 마이크(Meet Mike)'와 GDC 2018에서 한층 진화된 기술력으로 언캐니 밸리를 넘어선 사실적인 디지털 휴먼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사이렌(Siren)’에 사용했던 기술이 이번 4.20 업데이트에 포함됐다. 이를 통해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및 MR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또, 실시간 환경에서도 영화 퀄리티의 카메라 이펙트를 제작할 수 있는 ‘시네마틱 뎁스 오브 필드(Cinematic DoF)’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 3월 GDC 2018에서 공개한 언리얼 엔진의 신규 비주얼 이펙트(VFX) 에디터, '나이아가라(Niagara)'도 플러그인으로 추가됐다. '나이아가라'는 파티클 시뮬레이션, 렌더링, 그리고 퍼포먼스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전례없이 강력한 기능을 제공해 콘텐츠 제작자들이 프로젝트 전반에 놀라운 디테일을 더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비주얼 이펙트를 제작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을 위한 기능 개선과 최적화도 진행된다. 에픽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의 모바일 버전과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위해 개발한 100개 이상의 최적화 및 기능 개선이 이번 업데이트로 모든 개발자들에게 공개된다. 모바일에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오클루전 쿼리 구현, 안드로이드 디버깅 향상, 폴리곤, 드로우콜, 복잡한 머티리얼로 인한 렌더링 비용을 줄여 퍼포먼스를 향상시켜주는 프록시 LOD 개선, MMORPG와 같은 넓은 지형의 모바일 게임 제작에 도움이 되는 모바일 랜드스케이프 등 다수의 최적화와 개선사항이 업데이트에 포함되어 있다.

신규 기능과 최신 플랫폼 지원을 통해 VR/MR 분야 개발 편의성도 향상됐다. 실제 플레이어를 가상 공간으로 쉽게 합성할 수 있는 'MR 캡처' 기능이 추가되어 다양한 소스에서 실제 크로마키 영상을 언리얼 엔진으로 가져올 수 있으며, 모션 트래킹 장치(Tracking device)와 콘텐츠 내 카메라 위치가 맞춰져 좀 더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MR 체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멀티 디스플레이 렌더링을 지원해 다양한 구도에서 렌더링 된 화면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AR 글래스로 주목받고 있는 '매직리프 원(Magic Leap One)'을 완전히 지원해 안정적으로 공간 컴퓨팅 플랫폼용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미 언리얼 엔진 4는 지난 3월 열린 GDC 2018에서 매직리프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지원하는 커스텀 언리얼 에디터, 문서, 그리고 샘플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애플의 ARKit 2.0과 구글의 ARCore 1.2 등 대표 AR 플랫폼의 최신 버전도 모두 지원한다. 트래킹 퀄리티 향상, 수직 평면 감지, 페이스 트래킹, 2D 이미지 감지, 3D 오브젝트 감지 등 지속적인 AR 체험과 공동 작업 환경을 용이하게 하는 기능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와 함께 게임 외 일반산업 분야 사용자를 위한 언리얼 스튜디오의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 테일즈위버, 신규 캐릭터 ‘클라리체 데 아브릴 선보여

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캐릭터 ‘클라리체 데 아브릴(이하 ‘리체 아브릴’)’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리체 아브릴’은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 2부에 나오는 캐릭터로, ‘펜듈럼’과 ‘아밍소드’를 무기로 사용해 근접과 원거리 전투에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몸 속에 지닌 ‘악의 무구’와 ‘아나로즈’ 2가지 마력을 사용하는 다양한 ‘전투모드’를 지녔다.

‘리체 아브릴’과 함께 ‘리체 아브릴’의 프롤로그 스토리 ‘블루밍 로즈(Blooming Rose)’를 공개하고, ‘조슈아’, ‘막시민’이 등장하는 약 5분 분량의 ‘오디오 무비’를 ‘테일즈위버’ 공식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넥슨은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2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과 버프를 지급한다.

■ 웹젠 'R2', 오픈 리부트 서버에 '아레나'와 '데모자르섬' 콘텐츠 추가

웹젠은 19일 ‘R2’의 정기점검 시간을 갖고 ‘오픈 리부트 서버’에서 ‘아레나’, ‘데모자르섬’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아레나’는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순위 경쟁을 하는 콘텐츠로 ‘격전/보스전/수성전’ 총 3가지의 모드가 존재한다. 웹젠은 해당 서버에서 아레나에 참가한 회원에게 최대 ‘1등급 아레나 상자 10개’ 등을 추가로 차등 지급하는 등 다른 서버보다 상향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 많은 유저와 스릴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데모자르섬’도 추가했다. 이 곳은 길드에 가입된 60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이용할 수 있으며 ‘콜포트 대륙’의 ‘수상한 그림자’를 통해 진입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26일까지 ‘서번트 채집 보상’을 2배로 늘리고, 26일부터 8월 2일까지 경험치 2배 혜택을 제공하는 ‘R2 DAY’를 진행해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 마비노기, 신규 챕터 '아포칼립스'로 즐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온라인 MMORPG ‘마비노기’에 ‘챕터(Chapter.) 7 아포칼립스’와 ‘특성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지난 ‘마비노기 시크릿 파티’에서 첫 공개한 ‘7 아포칼립스’는 챕터 6편의 내용을 모두 포괄하는 동시에 기존 챕터에서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과 비밀에 대한 실마리가 새롭게 드러날 예정이다.

G22의 기본 스토리는 ‘포워르’의 옛 왕 ‘발로르’의 부활을 막는 여정으로, 신규 NPC ‘피르안’, ‘케흘렌’, ‘베인’, ‘마르에드’와 함께 이야기가 전개된다.

캐릭터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특성 시스템’도 추가했다. ‘전투 지속력을 높여주는 특성’ 5종을 비롯해 오는 8월 2일 ‘강력한 공격력 위주의 특성’까지 총 10종을 추가할 예정으로,원하는 ‘특성’을 조합해 서로 다른 역할을 쉽게 변경해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 넥슨, ‘클로저스’ 열네 번째 캐릭터 ‘파이’ 등장

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나딕게임즈(대표 이선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 신규 캐릭터 ‘파이’를 추가했다.

‘파이’는 사냥터지기팀 소속으로 그릇된 위정자를 심판하는 암살 일족의 후예이며, 일족의 기술을 사용하고 얼음 위상력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파이’ 캐릭터로 접속하는 유저 전원에게 ‘파이 작전 투입 보급품’을 지급하며, ‘파이’ 캐릭터로 레벨을 높이는 유저에게는 최고 레벨까지 단계별로 ‘유니온 사냥터지기 보급팩’ 포함 총 42종의 성장 보조 아이템을 제공한다. 해당 보급팩은 ‘코스원샷 +13’, ‘파이 전용 55렙제 무기한 코어 상자’ 등이 담겨있다.

■ 넥슨, ‘바람의나라’ 여름 대규모 ‘이런 이런(2Run 2Run)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MMORPG ‘바람의나라’에 여름 대규모 ‘이런 이런(2Run 2Run)‘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신규 직업 ‘영술사’를 추가하고 성장동선을 개선해 캐릭터의 빠른 성장을 돕고 편의성을 높였다. ‘영술사’는 ‘요괴’의 힘을 빌려 다양한 전투 상황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직업으로, ‘영식’, ‘빙의’와 ‘현신(궁극기)’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

UX(유저 경험) 개선으로 캐릭터 생성이 간편해지고, 빠른 캐릭터 육성을 위해 99레벨 이전의 성장 동선을 통합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직업별 배경 스토리를 소개하는 튜토리얼 지역 ‘어느 전장의 기억’을 추가하고, ‘임무 사냥터’ 축소, 몬스터와 지형지물을 개선해 초보 이용자들의 게임 이해도 향상을 지원한다.

넥슨은 이번 ‘2Run 2Run’ 업데이트를 기념해 8월 29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완수하면 ‘전설무기’부터 ‘소모품’까지 게임 내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고, 총 금액 4,000만 원 규모의 ‘넥슨캐시’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메이플스토리, 검은마법사 업데이트 ‘미궁’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에 검은마법사 업데이트 ‘미궁’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입장할 때마다 연결된 길이 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테네브리스 2지역 ‘고통의 미궁’을 선보였다. ‘고통의 미궁’ 최심부 던전을 클리어하면 ‘검은마법사’에 의해 새로 태어난 군단장 ‘진 힐라’를 만날 수 있다.

또, 새로운 메이플 연합 등급 ‘영웅’ 등급을 개방하고, 신규 방어 임무 ‘화염새의 도움’, ‘황혼의 수성전’과 메이플 월드의 변화 ‘습격’, ‘염원 약탈자’를 업데이트 했다.

이와 함께, 모든 직업별로 5차 스킬을 추가했다. 5차 전직을 완료하거나, 기존 5차 전직 유저는 8월 8일까지 ‘검은 마법사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힘’ 퀘스트를 수행하면 신규 5차 스킬 코어를 획득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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