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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PC방-안드로이드OS-PS4 서비스 계획 발표

‘포트나이트’의 멀티플랫폼 상륙작전이 시작됐다. 모바일과 콘솔, PC방 등 다양한 서비스 방식이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것. 대상 플랫폼과 기기는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 안드로이드OS(이하 AOS), PC방이다.

에픽게임즈코리아는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포트나이트’ 한국 플랫폼 서비스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발표에 따르면 각 플랫폼은 발표시점(오전 11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접속이 허용된다.

에픽게임즈코리아 이원세 사업담당이 연단에 서 멀티 플랫폼 지원 상황과 출시 일정들을 발표했다. 그는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의 기술력으로 많은 게임업체가 실패한 완벽한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PC방과 AOS, PS4 버전을 오전 11시 30분(발표 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어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하게 됐다”고 했다.

‘포트나이트’는 PC온라인과 콘솔, 모바일로 즐기는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서바이벌과 대전 등 다양한 모드 중 최근 트렌드인 배틀로얄 방식의 모드가 큰 사랑을 받아 글로벌에서 가장 ‘핫’한 게임이 됐다. 전체 유저 수는 1억 2,500만명 이상이며, 2월 10일 기준 최대 동시접속자수는 340만이다. 약 6개월이 지난 지금은 더 많은 유저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기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 포트나이트 멀티플랫폼 시대 개막

PS4는 PS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16일부터 ‘포트나이트’ 번들팩 판매를 시작한다.

AOS 버전은 외신을 통해 알려진 대로 구글플레이 대신 자체 배포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 중 S7 이상 기기 사용자라면 ‘게임런처’ 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 외 기종 사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베타 서비스 참가 신청을 한 뒤 순차적으로 접속이 허용된다.

지연된 PC방 서비스에 대한 소식도 있었다. 에픽게임즈는 당초 네오위즈와 협업해 2분기 중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머신밴(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한 PC의 서비스를 차단하는 정책)’ 등의 이슈로 서비스가 지연됐다.

에픽게임즈가 지연된 이유도 설명했다. 다양한 PC방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서비스 되기 위한 개발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했다는 것. 지난 5월부터 PC방 전용 런처 구조(실행 프로그램)를 개발했으며, 6월에는 PC방 자동업데이트, 7월에는 머신밴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포트나이트’ PC방 클라이언트는 전국 8,000개 PC방을 대상으로 최적화 테스트가 시작된다.

그는 끝으로 “‘포트나이트’는 공정한 경쟁 환경 구축을 위해 불법 프로그램(핵)을 철저하게 단속하겠다”라며 “우리는 무관용 정책을 통해 비정상 플레이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약속한다”고 했다.

에픽게임즈코리아 윤희욱 마케팅담당은 “글로벌 유명인사, 남녀노소 게이머, 방송인 등이 ‘포트나이트’를 즐기고 있다.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매김한 ‘포트나이트’는 유저가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글로벌 ‘인싸(사교적인)’ 게임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걸맞은 서비스와 운영으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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