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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우승”, '히어로즈' 이스턴 클래시에 출전하는 한국팀들의 각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팀들이 대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인터뷰 사회는 ‘히어로즈’ 대회 해설자 김정민 해설이 담당했다.

우측이 김정민 해설

‘히어로즈’ 대회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HGC) 이스턴 클래시2’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내부 스튜디오에서 개최된다. 대회에는 한국팀 4팀, 중국팀 4팀이 출전하며,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참고로, ‘히어로즈 이스턴 클래시’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3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승한 팀이 소속된 지역에는 히어로즈 대회 ‘미드 시즌 난투’ 또는 ‘히어로즈 글로벌 챔피언십’ 파이널에 한 팀이 더 진출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블라썸의 이대형(HongCono) 선수와 장진(Modern) 선수는 “처음으로 한국에서 이 대회가 열리는데, 한국팀 중에서 한 팀은 꼭 잡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발리스틱스의 김승철 선수는 “우리 팀이 우승한 대회는 '이스턴 클래시' 밖에 없었다.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리스틱스의 이종훈 선수는 “이번 대회는 외국이 아닌 한국에서 열려서 기분이 새롭다. 꼭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젠지(Gen.G)의 이재원(Rich) 선수는 “휴가를 갔다가 돌아와서 팀원들의 컨디션은 아주 좋다.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젠지(Gen.G)의 채도준 코치는 “우리 팀이 우승을 많이 하긴 했지만, 대회라는 것이 항상 어렵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쉽게 우승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템페스트의 전재훈 선수는 “저희는 무조건 우승을 노리고 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문장을 계속 생각하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소속팀을 제외하고 우승팀을 예상해보라는 질문에는 3팀이 젠지를 꼽았고, 젠지는 발리스틱스를 꼽았다.

밴픽(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특정 영웅을 경기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지명하는 것과 자신이 사용할 영웅을 선택하는 과정)에 대해서 젠지 채도준 코치는 “밴픽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는데, 그것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었다. 여기에 빨리 적응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본다. 그리고 딜러 역할군 영웅들이 밴픽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듯 하다”고 말했다. 이재원 선수는 밴픽에 대해서 “레이너와 피닉스가 밴픽에서 뜨거운 영웅이 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최근에 추가된 신규 영웅 ‘화이트메인’에 대해서 젠지 채도준 코치는 “아직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쓸만한 영웅이긴 하다. 다만, 약간의 상향은 필요하다고 본다. 조금만 상향해주면 아주 좋은 영웅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인터뷰 현장을 찾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전동진 대표는 “히어로즈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게임이다. 사내에서 팀 별로 나눠서 게임을 즐기기도 한다. 김정민 해설자가 사무실에 와서 함께 게임을 즐긴 적도 있었다”라며 “이번에 ‘히어로즈 챔피언십 이스턴 클래시’가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전동진 대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각 팀을 대표해서 인터뷰에 참가한 4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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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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