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한게임 섯다, '홀덤 섯다' 공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한게임 섯다>가 ‘홀덤 섯다’의 오픈을 기념해 오늘 ‘제 2회 글로벌 마스터즈 그랜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방송을 진행한다.

지난 9일 ‘홀덤 섯다’를 체험하고 소개했던 몸풀기 방송에 이어지는 메인 대회 방송이다. 9일 방송은 몸풀기 방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총 17만 여명이 관람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제 2회 글로벌 마스터즈 그랜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방송은 오늘 밤 9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말년, 기뉴다, 난닝구, 애공, 이영호, 타요, 향이까지 총 7인의 인기 BJ가 참여해 ‘홀덤 섯다’ 최강 자리 쟁탈전을 벌일 예정이다.

7인의 BJ가 각자 개인 방송국을 통해 대회 방송을 진행하며, 이용자는 원하는 BJ의 방송을 선택해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종료 후 1등은 ‘한게임 섯다 트로피’와 ‘홀덤 섯다 지구 대표’의 명예를 획득하게 되고, 꼴찌는 사전에 공약으로 내세운 벌칙을 수행하게 되므로 꼴찌를 면하기 위해 벌어지는 BJ간의 숨막히는 혈전도 예상된다.

이말년/난닝구/애공/이영호의 벌칙 공약은 30분 이상의 추가방송이며, 기뉴다/향이는 화투패 페이스 페인팅을, 타요는 타짜 코스프레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한편 <모바일 한게임 섯다>는 ‘홀덤 섯다’ 오픈을 기념해 8월 21일까지 금반지(1돈), 포커칩 세트, 화투패, 게임머니 등을 지급하는 응모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자사의 통합 클라우드 솔루션 ‘토스트(이하 TOAST)’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인기 모바일 MMORPG ‘천룡팔부M for kakao’에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천룡팔부M for kakao’는 무협 소설의 거장 ‘김용’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게임이다. 지난해 중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해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매출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인기작으로, 한국에는 지난 7일 정식 출시됐다.

‘천룡팔부M for kakao’의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창유닷컴코리아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3대 마켓의 동시 출격을 위한 가상 서버로 게임 특화 클라우드 ‘TOAST’의 인프라(IaaS) 서비스를 선택했다. 창유닷컴코리아는 ‘천룡팔부M for kakao’의 중국개발사 ‘창유’의 한국 법인이다.

TOAST는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로,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클라우드 구성 요소를 선택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과 함께 유연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국내외 게임 개발사의 영입에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게임 특화 클라우드답게 인프라 서비스 외에도 ‘게임베이스’, ‘스마트 다운로더’, ‘TOAST 애널리틱스’ 등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개발사를 위한 TOAST 기술 인력의 현지 밀착 서비스도 지원한다. 

김동훈 NHN엔터테인먼트 클라우드 사업본부 이사는 “국내 클라우드 업체 중 게임 서비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클라우드는 TOAST가 유일”하다며, “게임 산업을 이끌어온 NHN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하고 검증한 서비스인 만큼, 클라우드 안정성을 넘어 게임 개발사의 눈높이에 맞는 최적의 맞춤 환경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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