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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게임즈, '큐라레' 김용하PD와 함께 미소녀게임 시장 노린다

모바일 카드 배틀 RPG '큐라레:마법도서관'의 개발을 총괄했던 김용하 PD가 '히트', '오버히트'로 유명한 넷게임즈에 합류해 신작 개발을 시작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김용하 PD는 올해 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를 퇴사, 한동안 휴식을 취한 뒤 넷게임즈에 합류해 '프로젝트MX'라고 명명된 수집형 캐릭터 게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하 PD는 지난 2014년 출시해 4년간 서비스된 3D 카드 콜렉팅 게임 '큐라레:마법도서관'의 수장이었다. 그는 업계 최고의 '모에(캐릭터에 호감을 표하는 일본어) 콘텐츠' 제작자 중 하나로 이 게임을 통해 상당한 팬을 확보한 바 있어, 많은 유저들이 김용하 PD의 신작에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MX'는 3D로 개발 중인 캐릭터 수집형 게임으로 현대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동안 넷게임즈가 언리얼 엔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과 달리 '프로젝트MX'는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게임즈는 이 프로젝트에 합류할 개발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모집 공고에 따르면 재패니메이션이나 콘솔 게임 등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자를 우대하고 있어서, 그가 지휘할 결과물이 어떻게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넷게임즈는 최근 넥슨의 연결 자회사로 편입됨에 따라 '프로젝트MX'는 자연스럽게 넥슨이 서비스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M.O.E'에 이은 넥슨의 두 번째 미소녀 게임 라인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재직 당시 김용하 PD(왼쪽 2번째)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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