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원장)은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11층에 자리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이하 명예의 전당)’에서 개관식을 열었다.

‘명예의 전당’은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선수들과 인물을 기념하기 위한 공간으로, 선수들의 활약과 엄정한 심사기준에 따라 아너스(Honors), 히어로즈(Heroes), 스타즈(Stars)로 나뉘어 전시된다.

또, 한국 e스포츠의 역사를 간략하게 알아보는 공간과 선수들이 실제 사용한 장비, 핸드프린팅, 고인이 된 선수를 기리는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레전드 선수들의 핸드프린팅

▲5명의 아너스가 헌액돼 있다

▲6번째 주인공은 누구?

▲워크래프트3 레전드 장재호가 사용한 키보드와 마우스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는 물론 다양한 종목의 레전드를 만날 수 있다

▲아쉽게 팬 곁을 떠난 선수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추억에서 전설이 된 시작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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