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큐닉스그룹)이 슬림한 디자인에 높은 스탠드를 적용한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QX3216 REAL 165 ARMY'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QX3216 REAL 165 ARMY'는 강화유리를 적용했으며, 화이트와 실버 색상으로 출시했다. 일반 모니터보다 2.7배 이상 빠른 165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각종 게임에서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PC방 시장조사를 통해서 출시 전부터 세부 기획한 제품으로 PC방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32형 광시야각 평면 화면을 선택했다. REAL 165Hz의 빠른 Hz와 1ms(OD)(GTOG)의 응답속도를 자랑하며, PC방 인테리어에 맞는 심플한 외형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QX3216 REAL 165 ARMY'는 PC방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유저들의 건강을 위한 플리커 프리(깜빡임 제거) 및 로우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등 시력 보호 기능도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외부 입력 신호는 HDMI, DP, USB, AUDIO OUT 포트가 있으며, HDMI, DP 포트는 165Hz를 모두 지원한다. USB 단자와 AUDIO OUT 포트를 통해 충전과 소리를 직접 모니터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스피커(2Wx2W) 내장과 베사마운트(100X100)를 지원함으로 쉽고 빠르게 장착이 가능하며,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 소리를 지원한다. 내장된 소프트웨어로는 게임모드, 조준선 모드가 있고, 핫키를 통해 원 버턴으로 바로 갈 수 있도록 했다.
 
'QX3216 REAL 165 ARMY 강화유리' 제품은 삼성 정품 패널 장착으로 무결점 제품으로만 출시, 한 단계 좋은 품질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큐닉스그룹 관계자는 "지금까지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PC방 사장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지속해서 소비자들이 만들어가는 큐닉스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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