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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성인 MMORPG 'A3', 모바일로 부활한다

국내 최초의 성인 전용 MMORPG를 표방했던 'A3'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다시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산하 개발사인 이데아게임즈는 지난 4일 'A3:STILL ALIVE'와 'A3:REVOLUTION'이라는 명칭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A3'는 지난 2002년 "애들은 가라!"는 문구의 광고를 앞세워 본격적인 1세대 성인 대상 MMORPG를 표방하며 등장한 게임이다. 당시 애니파크가 개발하고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특히 간판 캐릭터인 '레디안'은 누드 화보까지 낸 것으로도 유명했다.

기존의 'A3' 외에 지난 2009년 'A3:리턴즈'라는 이름의 부분유료화 버전도 선보였으나 지난 2014년 2월 'A3', 2015년 3월 'A3 리턴즈'가 차례로 종료되며 'A3'라는 이름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바 있다.

그리고 넷마블로 편입된 애니파크는 넷마블앤파크로 사명을 바꾼 뒤 지난 2015년 'A3'를 계승하는 모바일 RPG '이데아'를 선보였으며, 지난 2016년 RPG 개발부분이 분할되어 RPG 전문 개발 스튜디오인 이데아게임즈가 설립됐다.

하지만 최근 '이데아'가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이데아게임즈의 차기작이 어떤 게임이 될 것인지가 이슈였는데, 결국 'A3' IP의 부활로 확인된 것.

이데아게임즈가 신청한 'A3:STILL ALIVE'와 'A3:REVOLUTION'은 모바일 게임이 신청하는 '09류'와 '41류'의 상표권으로, 둘 중 하나의 이름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레볼루션'은 '리니지2 레볼루션'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등 넷마블이 선보이는 원작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에 쓰이고 있어 채택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또한 최근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들이 흥행에 성공함에 따라 'A3'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될 경우 흥행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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