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에서 출시한 아스트로 게이밍(Astro gaming) A40, A10 헤드셋 제품이 프로 게임단 MVP, 콩두 팀에서 사용중 이라고 밝혔다.

제닉스는 글로벌 프리미엄 헤드셋 브랜드 아스트로 게이밍을 비롯해 스톰엑스(STORM X) H4, H3 헤드셋 등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팀 MVP는 아스트로 게이밍(Astro gaming)과 후원 계약을 맺은 프로 게임단으로 블루 모드킷이 적용된 A40 유선 헤드셋을 착용 중이며, 팀 콩두는 콩두몬스터, 콩두판테라, 콩두운시아 등 팀 로고가 인쇄된 커스텀 킷이 적용된 A40를 착용중이다.

제닉스는 지난 8월 20일 한국 e스포츠협회(이하 협회)와 연간 공식후원 및 상품화 협약을 맺고, 4종의 게이밍기어 공인 용품을 지정했다.

올해 공인 용품으로 지정되어 판매 중인 제품은 각 품목별로 게이밍 키보드에 타이탄 마크 7, 게이밍 마우스에는 STORMX M2 SE, 게이밍 헤드셋에는 STORMX H3, 게이밍 의자에는 아레나-X 제로 레드가 지정되었다.

공인 용품으로 지정된 제품들은 e-SPORTS CLUB 홈페이지에서 e스포츠 동호인 등급 이상이라면 15% 할인 쿠폰을 적용해 저렴한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

제닉스는 2017년도부터 협회 공인 용품 3종을 선보이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e스포츠 국가대표 출정식에서 '코리아 에디션' 게이밍 의자를 제작해 공개하기도 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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