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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월챔] 이 소환사를 어떻게 막나요! 태국 200아이큐 4강 합류!
▲사진출처=OGN 중계 캡쳐

태국 대표 200아이큐가 본선 4강에 진출했다. 지난해 ‘블레이드앤소울’ 서비스가 시작된 신흥 지역이지만 당당히 세계강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강팀으로 우뚝 섰다.

200아이큐는 8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엔씨소프트가 연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블소 월챔)’ 와일드카드 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4대2로 승리해 마지막으로 남은 4강의 한자리를 당당히 차지했다.

이날 승부에서는 소환사 랏타폰 옹쑤완의 활약이 빛났다. 수비적인 운영이 강점인 소환사지만, 랏타폰은 ‘말벌’ 연타를 잇는 공격적 운영으로 핵심 공격수의 면모를 보였다. 마지막 승부에서도 파괴적인 공격력은 여전했다.

시작은 좋지 않았다. 1세트 초반 엑까싣 코짜런(린검사)이 교체와 난입카드 5장을 모두 소지한 상태에서 탈진해 위기에 몰린 것. 하지만 나머지 랏타폰 옹쑤완(소환사)와 빤야 꺼까셈옹(주술사)이 승부를 마지막까지 이어가는 저력으로 배드인텐션을 긴장시켰다.

2세트 반격이 시작됐다. 200아이큐 랏타폰(소환사)의 시그니쳐가 된 ‘말벌’ 연타로 대니얼 킬거(주술사)를 손쉽게 잡아내며 우위에 선 것. 초반부터 몰아친 연타가 폭발한 덕에 위협적인 역습을 허용했지만 승패가 바뀌는 일은 없었다.

세트 스코어를 한 점씩 나누어 가진 두 팀은 뜨겁게 맞붙었다. 3세트 태그매치에서 물러서는 쪽이 지는 양 난입과 교체를 투자한 체력 교환이 끝없이 이어졌고, 초반 이득은 배드인텐션이 챙겼지만 200아이큐가 마지막에 웃었다.

200아이큐는 엑까싣(린검사)의 적절한 난입으로 위기를 넘기며 후반을 도모했다. 2대2 상황이 된 경기종료 3분 30초에는 랏타폰(소환사)와 대니얼(린검사)까지 탈진해 엑까싣과 아이작(암살자)의 1대1에 진검승부에 돌입했다.

200아이큐의 엑까싣은 공격적인 운영에 지속해서 손해를 봤지만, 마무리를 시도한 상대의 빈틈을 받아친 공중연타로 승부를 메조지 했다.

전 세트 제대로 손을 푼 엑까싣(린검사)이 4세트 랜덤 싱글매치도 연달아 따내며 기세를 이었다. 이어 니콜라스 파킨슨(역사)에게 세트 스코어를 내줬지만, 마지막 6세트 랏타폰을 중심으로 한 단단한 태그매치 운영으로 길었던 승부를 웃으며 끝마쳤다.

한편, 200아이큐의 와일드카드 결승전 승리로 한국 GC부산레드, 중국 차오지 SDJB, 러시아 블랙아웃의 본선 4강 대진이 확정됐다.

▲본선 4강 대진표(사진출처=OGN 중계 캡쳐)

■ 인텔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 와일드카드 결승전
200아이큐 4대2 배드인텐션
1세트 200아이큐 패<태그>승 배드인텐션
2세트 랏타폰 옹쑤완 승<싱글>패 대니얼 킬거
3세트 200아이큐 승<태그>패 배드인텐션
4세트 엑까싣 코짜런 승<랜덤-싱글>패 아이작 페르난데스 플뤼크
5세트 빤야 꺼까셈옹 패<싱글>승 니콜라스 파킨슨
6세트 200아이큐 승<태그>패 배드인텐션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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