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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오브듀티:블랙옵스4, 배틀로얄 모드에 ‘블랙옵스’ 세계관 담았다

‘콜 오브 듀티:블랙옵스4’(이하 블랙옵스4)의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가 공개됐다. 특히,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에는 ‘블랙옵스’ 시리즈의 세계관이 다양한 요소를 통해 반영됐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13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액티비전의 총싸움(FPS) 게임 블랙옵스4의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블랙옵스4 콘텐츠 소개를 위해 개발사 트레이아크의 조나단 모지스 선임 프로듀서가 방한했다.

블랙옵스4 PC 버전은 10월 12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한국어도 지원한다. PC 버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배틀넷 앱을 통해 제공된다. 오는 15일부터는 한국 PC 방에서 ‘블랙아웃’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고, 16일부터는 ‘블랙아웃’ 모드의 공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된다.

블랙옵스4는 기존 시리즈와 달리 싱글플레이(캠페인, 스토리 모드 등)가 아예 없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싱글플레이가 아예 없는 것은 블랙옵스4가 처음이다. 

이에 대해 조나단 모지스 프로듀서는 “트레이아크는 개발 초기에 커뮤니티에서 무엇을 원하는지를 중요하게 검토한다. 이번에는 기획 단계에서 커뮤니티의 요구가 많았던 멀티플레이 위주로 개발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출시될 ‘콜 오브 듀티’ 신작에서도 싱글플레이가 들어갈지 여부는 각 개발 스튜디오가 결정한다”라고 말했다.

블랙옵스4의 콘텐츠는 크게 3가지다. 멀티플레이(PVP),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 좀비모드다. 멀티플레이는 다수의 유저들이 캐릭터와 병과를 선택하고 전략적인 팀 플레이를 펼쳐서 상대팀을 무찌르는 모드다. 게임 도중에 점수를 사용해서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픽’ 시스템이 돌아왔고,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됐던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도 선보인다. 유저는 1인, 2인, 4인을 선택할 수 있으며, 4인을 선택하면 온라인으로 파티가 만들어진다. 수십 명의 유저들이 전투를 벌이는 블랙아웃 전장은 시리즈 사상 가장 큰 규모로 제작됐다. 

이 전장에는 블랙옵스 세계관에서 유명한 장소와 인물들이 곳곳에 구현됐다. 탈 것은 지상, 해상, 공중 모두 등장하며, 헬리콥터를 타고 총격전을 벌일 수도 있다. 그리고 좀비 모드에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와 좀비들도 등장한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좀비를 처치하면 강력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좀비 모드’도 구현됐다. 조나단 모지스 프로듀서는 “좀비 모드가 등장한지 약 10년이 됐다. 10주년을 기념해서 사상 최대 규모의 좀비 모드를 만들었다. 총 3가지의 좀비 모드를 출시일부터 즐길 수 있다. 개발자들이 곳곳에 숨겨 놓은 이스터 에그도 있고, 유저가 원하는 난이도와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스텀 모드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좀비 모드에 등장하는 신규 등장 인물도 4명이 구현됐다. 

블랙옵스4 PC 버전은 4K 해상도와 HDR을 지원하며, 초당 프레임 제한이 없다. PC 버전은 비녹스와 트레이아크의 협력을 통해 개발됐다. 한국 PC방 서비스도 지원한다. 본편은 물론, 모든 DLC를 별도의 구매 없이 PC 방에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경험치 부스트와 일부 캐릭터 잠금 해제 등의 PC방 혜택도 제공된다. 여기에 향후 한국 PC방 유저를 위한 여러 독점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

블리자드 코리아 전동진 대표는 “올 여름은 유난히 뜨거웠고, 블리자드도 이번 여름을 뜨겁게 보냈다. 그리고 최근 액티비전의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 PC 버전이 블리자드의 배틀넷 앱을 통해 한국에 출시됐다”라며 “오늘 또 하나의 액티비전 게임을 소개한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상 최초로 배틀넷 앱을 통해 출시되는 블랙옵스4다. 지난 주부터 예약구매가 시작됐다. 그리고 16일부터 배틀로얄 모드 ‘블랙아웃’의 베타 테스트가 한국에서 실시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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