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레이위드, ‘코코레스토랑 : 오늘 뭐 멍냥?’18일 출시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중국의 돌로조이(대표 Jianyu Wang)가 개발한 모바일 SNG 시뮬레이션 ‘코코레스토랑 : 오늘 뭐 멍냥?’을 18일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코코레스토랑 : 오늘 뭐 멍냥?’에서 유저는 레스토랑의 점장이 되어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등의 멍냥세프, 서버 등 크루와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해가는 경영 시뮬레이션 SNG다. 

특히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60여종의 캐릭터와 함께 음식을 개발하고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나만의 가게 인테리어, 요리 레시피 개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중 등장하는 다양한 에피소드, 퀘스트 등과 함께 SNG 요소를 통해 주변 친구들과 교류를 통해 더욱 흥미진진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플레이위드는 국내 실정에 맞는 콘텐츠 작업과 함께 한글화를 진행했다. 코코레스토랑은 금일 구글플레이스토어 출시와 함께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플레이위드 김성준 모바일 사업부장은 “새로운 스타일의 SNG 시뮬레이션 코코레스토랑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서 매우 기쁘며,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마트조이, 스토리형 액션 MMORPG ‘인공영웅’ 정식 출시

스마트조이(대표 노두섭)는 자사가 개발한 스토리형 액션 MMORPG ‘인공영웅’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공영웅’은 파워풀한 3D 액션과 방대한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스토리형 액션 MMORPG이다. 이용자는 용병단 소속의 주인공과 함께 시나리오를 진행하며 스킬과 장비를 습득, 다양한 경험을 쌓아 영웅으로 거듭나는 대서사시를 완성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시나리오 퀘스트를 통해 15개의 각기 성능이 다른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스킬슬롯 4개에 4개의 스킬을 배치해 연속기 생성을 할 수 있고, 기억의 파편으로 성능을 강화 혹은 변화시켜 다양한 스킬조합이 가능하다. 몬스터의 공격을 피하는 자동회피기능도 존재해 스킬과 함께 사용하면 보다 쉽게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용자는 실시간 PVP와 결투장 시스템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전투하며 캐릭터의 성장을 확인할 수 있다. 결투장의 경우, 승리 시 승점을 얻고 매주 정산 후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 승리의 기쁨과 함께 보상도 받아볼 수 있다.

스마트조이 노두섭 대표는 “화려한 3D그래픽 액션과 스킬콤보를 즐길 수 있는 인공영웅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게임을 기다려 주신 이용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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