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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왕자영요’, 유저 ‘안면인식-연령확인’ 시스템 테스트 실시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왕자영요’를 통해 ‘안면인식-연령확인’ 시스템 테스트를 실시했다. 유저의 실제 연령을 보다 정확하게 확인해서, ‘왕자영요’에 적용된 미성년자 셧다운제가 보다 효과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난 9월에 도입된 ‘실명인증’에 이어 ‘얼굴인식’까지 도입되는 셈이다.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텐센트는 9월 29일 미성년자 셧다운제의 효과적인 적용과 미성년자 보호를 위해 모바일게임 ‘왕자영요’에 ‘안면인식-연령확인’ 시스템 테스트를 중국 몇몇 도시(베이징-선전)에서 실시했다.

테스트 대상은 ‘왕자영요’에 가입한 신규 유저 중 무작위로 선정된다. 이 시스템은 유저의 얼굴을 인식하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식된 얼굴을 분석해서 유저의 연령을 알아낸다. 유저의 실제 연령을 정확하게 알아내기 위해서 텐센트는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자료가 활용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금까지 텐센트가 ‘왕자영요’에 도입한 자체 규제는 지금까지 2가지다. 미성년자 셧다운제(12세 미만 유저는 하루에 1시간, 12~18세 유저는 하루에 2시간만 즐길 수 있게 만든 자체 규제)와 실명 인증이다. 이 중에서 실명 인증은 결국 미성년자 셧다운제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입됐다. 그리고 이번에 테스트가 시작된 ‘안면인식-연령확인’ 시스템도 궁극적으로는 유저 연령을 정확하게 확인해서 미성년자 셧다운제가 잘 시행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도입되는 것이다.

이번 조치에 대해서 텐센트는 “국가의 정책과 규제에 따르기 위해, 텐센트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을 즐기는 미성년자들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텐센트는 사회 구성원들을 위해 건강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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