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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오늘] 16강 그룹 스테이지 시작! kt 롤스터만 1승 기록해

1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롤드컵)’ 16강 그룹스테이지 첫날 경기가 열렸다.

한국 LCK 대표 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의 롤드컵 첫 경기 출전으로 주목받은 이날 경기는 kt 롤스터만 1승을 기록했다. 아프리카 프릭스와 젠지는 유럽 LCS 대표 G2 e스포츠와 팀 바이탈리티에게 패해 줄어든 격차(Gap is Closing)를 실감케 했다.

LCK 1시드 kt 롤스터(KT)는 팀 리퀴드(TL)를 상대로 예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예상외의 전력에 기습을 허용하긴 했지만, 중후반 운영과 대규모 교전(한타)에서 승기를 굳히는 노련함이 돋보였다. 

이날 ‘유칼’ 손우현이 ‘신드라’로 7-0-5(킬-데스-어시스트)로 활약했고, ‘마타’ 조세형과 ‘데프트’ 김현규도 자야-쓰레쉬로 뒷받침했다.

2시드 아프리카 프릭스(AFS)는 첫 경기서 패배를 기록했다. G2 e스포츠의 장기인 ‘하이머딩거’를 견제하지 않는 등 엉성한 선택과 금지(픽밴)을 했다. 

경기 내적으로는 1-3-1과 4-1 스플릿 운영(여러 공격로를 동시에 압박하는 전략)에 대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결정적인 차이는 ‘내셔 남작(바론)’ 대치에서 벌어졌다. AFS가 5대4 상황에서 의견이 갈린 듯 우왕좌왕 했다. 이때 하단 공격로 억제기를 내준 탓에 이후 바론 싸움과 운영 주도권을 완전히 잃고 자멸했다.

3시드 젠지(GEN)도 유럽의 팀 바이탈리티(VIT)에 발목을 잡혔다. 초반 레인전에서는 우위를 잡았지만, 상대 ‘지쥬크’ 다니엘 디 마우로의 ‘에코’에 중반 주도권을 내준 것이 컸다. 

젠지도 상대 운영을 한타 위주로 맞서는 선택으로 간극을 줄였다. 하지만 ‘장로 드래곤’ 대치전에서 VIT가 깜짝 백도어(상대 방어벽을 우회해 넥서스를 파괴하는 전략)로 허를 찔려 패배를 기록했다.

 

◆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6강 그룹스테이지 1일차
1경기 kt 롤스터(KT) 승-패 팀리퀴드(TL)
2경기 에드워드게이밍(EDG) 승-패 매드 팀(MAD)
3경기 퐁부버팔로(PVB) 패-승 플래시울브즈(FW)
4경기 아프리카 프릭스(AFS) 패-승 G2 e스포츠
5경기 로얄네버기브업(RNG) 승-패 클라우드9(C9)
6경기 젠지(GEN) 패-승 팀바이탈리티(VIT)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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