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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황야행동’ 매출 4천억 돌파, ‘왕자영요’ 3주년 음악회 발표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넷이즈 ‘황야행동’, 전 세계 매출 4천억 돌파

넷이즈의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황야행동’(Knives Out)이 전 세계 매출 3억 7천만 달러(약 4천억 원)를 돌파했다고 시장 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밝혔습니다. 2017년 11월 중국에 출시된 이후 1년이 채 안 된 시점에서 달성한 성과입니다. 이 게임은 출시 초기에 중국에서 흥행한 후 일본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9일 기준으로는 일본 앱스토어 매출 5위, 구글플레이 매출 13위입니다.

센서타워에 따르면, ‘황야행동’은 2018년 3분기에 액 1억 3,500만 달러(약 1,5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올렸습니다. 이는 2분기에 비해 약 10%, 1분기에 비해 약 71% 상승한 것입니다. 국가별 매출 비중에 대해 센서타워는 “중국과 일본의 매출을 합친 비중이 약 97%다. 특히, 일본은 전 세계 매출의 약 74%를 차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황야행동’은 미국에서 지난 4월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주식회사로부터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습니다. 소송 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넷이즈는 지난 9월 ‘황야행동’ PS4 버전을 2019년 출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 텐센트 ‘왕자영요’, 중국 출시 3주년 음악회 개최…영화음악가 한스 짐머 출연

텐센트의 모바일 적진점령(AOS, MOBA) 게임 ‘왕자영요’가 중국 출시 3주년을 맞아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3주년 음악회는 28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며,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도 출연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가와 예술가들이 출연해 ‘왕자영요’ 관련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왕자영요’는 중국 출시 이후 3년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고, 최근에는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KPL’이라는 대회도 꾸준하게 열리고 있으며, 오는 22일에는 ‘왕자영요’ 한국대회 KRKPL이 온게임넷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방영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왕자영요’는 한국에서 넷마블이 현지화해서 ‘펜타스톰’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 ‘스팀’ 중국 유저 지속해서 증가…3천만 명 돌파했다는 분석 나와

중국에서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유저가 3천만 명을 돌파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시장 조사 업체 니코파트너스의 ‘다니엘 아마드’가 트위터로 전한 소식입니다.

다니엘 아마드는 “중국의 스팀 유저는 ‘도타2’가 인기를 끌면서 늘어났고, 최근에는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으로 인해 많이 증가했다”라며 “이에 중국 중소 업체들이 스팀에 게임을 출시하는 경우도 늘어났고, 중국 현지 결제 수단도 지원되면서 중국 사용자가 점점 증가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중국 중소 업체들이 스팀에 출시한 게임들이 흥행하는 경우가 하나둘 생기고 있습니다. 다니엘 아마드는 “9월에 스팀에 출시된 중국 게임 ‘The Scroll of Taiwu‘는 판매량 60만 장을 넘겼고, 9월에 출시된 중국 게임 ‘Chinese Parents’(중국 학부모)도 스팀에서 판매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스팀에 출시된 ‘Chinese Parents’(중국 학부모) 스크린샷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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