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는 이커머스 기업 티몬에서 진행하는 ‘몬스터딜 티비온 라이브’를 통해 게이밍의자를 16만 9천원에 특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닉스는 2018년 8월 기준 게이밍의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여 국내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선도기업이다. 판매뿐 아니라, 우수한 제품 품질과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2018 상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2018 상반기 에누리닷컴 히트브랜드, 2018 스마트 PC사랑 베스트 게이밍의자에 선정된 이력이 있다.

제닉스는 하루 동안 진행되는 티몬 몬스터딜을 통해 신제품 ‘아레나 제로’ 화이트 게이밍의자를 특별 행사 가격 16만 9천원에 판매하며,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티몬 티비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레알마드리드 게이밍의자’와 ‘FC바르셀로나 게이밍의자’를 19만 9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제닉스에서 킹존 e스포츠 아카데미에 게이밍 의자를 지원했다.

킹존 e스포츠 아카데미는 e스포츠 선수 전문양성기관으로서 국내 수요가 많은 e스포츠 종목의 선수 및 코치 지망생을 위한 등용문 역할을 할 예정으로, 11월 오픈 준비 중에 있다.

시설 또한 일반 학생부터 전문 선수 등 다양한 게이머를 위한 최신 게이밍 기어를 갖춘 한편 제닉스의 아레나 시리즈, AKRACING 등 게이밍 의자 100 여대를 운용 예정이다.

평소 던전앤파이터,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LoL) 등 프로게임단을 비롯해 다양한 대회에 후원, 협찬을 진행해온 제닉스는 "킹존 e스포츠 아카데미가 국내 e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라며, 제닉스도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임 유저를 위한 게이밍 환경 조성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제닉스에서는 지난 9월부터 킹존 드래곤X가 소속된 FEG 코리아와 스폰서쉽 체결을 맺고 게이밍 기어를 지원하고 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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