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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횟수 시도하면 무조건 획득,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확정뽑기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25일 출시됐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조이시티와 엔드림이 공동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로, 1990년 대에 소프트맥스가 출시했던 ‘창세기전’을 소재로 개발됐다. 개발은 '거상',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등 다수의 흥행작을 개발한 엔드림 김태곤 상무가 총괄했고 한국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가 담당한다.

이 게임에는 ‘창세기전’에 등장하는 80여 종의 캐릭터, 대형 병기 ‘마장기’ 등 원작의 다양한 요소가 구현됐다. 각종 캐릭터는 확률형 아이템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는 ‘확정 뽑기’라는 개념이 있다. 아무리 운이 없더라도, 49번 혹은 일정한 횟수의 뽑기를 시도하면, 원하는 3성 영웅을 얻을 수 있다. 

‘확정 뽑기’가 돌아가는 방식은 간단하다. 출시 버전 기준으로 3성 캐릭터를 뽑을 때 유저는 가로 7줄, 세로 7줄로 된 바둑판처럼 생긴 판에서 하나를 선택한다. 칸 하나당 하나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렇게 해서 49개의 칸을 모두 선택하면 49종의 3성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아무리 운이 없더라도 뽑기를 지속해서 시도하면 결국에는 원하는 3성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구조다. 물론, 운이 좋으면 한 번에 원하는 캐릭터를 얻을 수도 있다.

 

4~5성 캐릭터를 뽑는 과정도 비슷하다. 49개의 칸이 있는 뽑기판에서 하나를 고르는 방식이다. 다만, 이곳에는 4성~5성 캐릭터 1개와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있다. 즉, 운이 좋으면 한 번에 4성 캐릭터를 얻지만(1%의 확률), 그게 아니라면 캐릭터가 아닌 소모품과 재료를 얻는 것. 그래도 뽑기를 계속 시도하면 언젠간 4성~5성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구조 자체는 동일하다. 다만, 뽑기판이 초기화되는 시점(출시 버전 기준으로는 30일 이후)이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하자. 

 

이런 ‘확정 뽑기’ 방식은 아무리 운이 없더라도 특정 횟수를 시도하면 결국 원하는 것을 얻는 구조다. 그리고 시도횟수가 많아질수록 원하는 것을 얻을 확률도 높아진다. 처음에는 49분의 1의 확률에 도전하는 것이지만, 나중에는 10분의 1로, 더 나중에는 5분의 1의 확률로 원하는 것이 나온다.

'확정 뽑기'는 캐릭터 뽑기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줄여주고, ‘운이 극단적으로 없는’ 경우를 방지해주는 장치다. 덕분에, 유저 입장에서는 ‘꾸준하게 게임을 하면 아무리 늦어도 언제쯤에는 이 캐릭터를 얻을 수 있겠구나’하는 희망을 가지고 게임을 할 수 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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