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경기가 진행될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

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국 팀 없이 진행될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4강 경기가 시작됐다. 비와 햇살이 오가는 변칙적인 날씨에도 이른 시간부터 팬들이 몰려들며 경기장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광주광역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27일 인빅터스 게이밍(IG)와 G2 e스포츠(G2)의 대전 열린다. 다음날에는 프나틱(FNC)과 클라우드9(C9)의 LCS 북미-유럽 라이벌 매치가 예정됐다.

▲입장하는 관객들. 불미스런 사고를 막기위한 보안 검색으로 입장이 잠시 지체됐다

▲LoL 마니아의 발걸음이 머문 실내 라이엇 스토어

▲야외 라이엇 스토어도 인기 만점!

▲이날 광주에는 소나기가 세차게 내리치다, 햇살이 비치는 등 날씨가 오락가락했지만 팬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야외 부스에서 코스프레 모델들과 기념사진 한장 '찰칵'

▲4강 경기의 시작을 선언하는 전용준 캐스터

▲태극기 퍼포먼스로 주목받은 G2 e스포츠 '와디드' 김배인

▲이날 중계는 이현우 해설, 강승현 해설, 전용준 캐스터가 손발을 맞췄다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관객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광주=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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