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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지스타 2018 라인업에 다오-배찌 등장...정체는 '비엔비 모바일'?

오는 15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에 최대 규모로 참여하는 넥슨이 의미심장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작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넥슨이 운영 중인 지스타 2018 소셜네트워크 계정들에는 일제히 한 장의 사진이 등록됐다. 바로 검은색 실루엣으로 가려진 두 캐릭터의 모습이다.

이 사진과 함께 "어디서 많이 본 모습인데...정체가 궁금하다면 지스타 2018에서 만나요!'라는 글이 함께 등록됐다. 그리고 해시태그로 '#라인업_엿보기'가 추가되어 있어서 이번 지스타 2018의 넥슨 라인업에 이들 캐릭터가 등장하는 게임이 나온다는 힌트가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이 두 캐릭터의 실루엣은 너무나 친숙하기에 그 정체는 쉽게 파악됐다. 바로 올해로 서비스 17년주년을 맞은 넥슨의 대표 캐주얼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다오'와 '배찌'다.

'크레이지아케이드' 캐릭터들은 '비엔비'를 비롯해 '카트라이더', '버블파이터', '에어라이더' 등 다양한 PC 온라인 게임들에 등장했다. 하지만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피쳐폰 플랫폼으로 몇 개의 게임이 나왔고, 스마트폰 초창기 시절이었던 지난 2011년 출시된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2011', 그리고 2012년 출시된 '크레이지아케이드 라이브' 이후에는 전혀 등장하지 않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 게임이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모바일'(이하 비엔비 모바일)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넥슨 및 관련 업체에서는 '비엔비 모바일'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에 대한 관련 인력을 틈틈이 모집했고, 지난 2016년 중국에서 진행된 '텐센트 UP 2016' 행사 중 현재 넥슨 대표이사인 이정헌 전 부사장이 직접 '비엔비 모바일'에 대해 소개한 바 있기 때문.

그리고 결정적인 힌트는 사진 안에 있다. 사진에 있는 다오와 배찌 중 오른쪽의 배찌가 손에 반짝이는 원형 물체를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다오와 배찌가 등장하는 게임 중에서 동그란 물체를 들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은 '비엔비' 뿐이며, 캐릭터가 서 있는 바닥의 무늬가 격자 형태로 되어있는 것도 '비엔비'로 짐작할 수 있는 하나의 힌트로 보여진다.

15년 연속 지스타에 참가 중인 넥슨은 올해도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참여하며, 라인업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오는 6일 진행되는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 행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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