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마지막 날이 밝았다.

프나틱과 인빅터스 게이밍의 결승전이 열릴 3일 인천 문학 주경기장은 ‘리그오브레전드’ 팬과 게이머들이 모인 축제의 장이 됐다. 한국에서 열리는 중국과 유럽 팀의 결승전인 만큼, 해외 팬들이 삼삼오오 모여 각 리그 소속 팀을 응원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밀려드는 인파를 다양한 이벤트와 포토존, 스토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맞이했다.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출입구와 티켓 교환처를 분산하는 등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했다.

▲금강산도 식후경! 주린 배를 채워줄 푸트트럭존

▲리그오브레전드 팬들이 제공한 팬아트가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입장 대기 중인 인파

▲라이엇게임즈는 입장권 배부처를 분산해 혼잡을 최소화했다

▲인빅터스 게이밍 플랜카드 앞에서 기념사진 한 컷 '찰칵'

▲오늘은 날이 참 좋군! 프렐요드보다 따뜻한 걸

▲신규 스킨 K/DA 굿즈가 라이엇스토어에서 미리 판매됐다

▲프랜카드를 만들며 시간을 보낸 관람객들

▲공식 스폰서 에이서 프레데터 부스에선 요즘 유행하는 문도피구 이벤트가 진행됐다

▲오후 2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됐다

인천=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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