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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돌아보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팀기반액션게임 '오버워치'로 진행되는 국내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가 지난 8월 11일 수많은 명승부와 화제를 남기고 마무리됐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는 총 상금 2억원 규모로 국내 정상급 12개의 팀이 참석한 가운데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 그리고 결승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 7월 4일 시작으로 새로 컨텐더스에 참여한 내로라하는 실력의 선수들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명승부들을 탄생시킨 e스포츠 축제의 장이었다.

컨텐더스 코리아의 중계진은 MBC스포츠플러스의 이인환, 이대현 캐스터, 그리고 이승원, 황규형(용봉탕), 정인호, 장지수 해설 등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에서 활약한 중계진으로 구성되었다. 두 캐스터의 능수능란한 진행과 적절한 완급 조절, 해설진들의 유쾌한 입담은 시청자들에게 경기를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대회에 참가한 12개의 참가팀들은 모두 오버워치 지난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거나 오픈 디비전,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을 거쳐 올라온 실력이 검증된 팀들이었다. 

정규리그는 러너웨이(Runaway), 콩두 판테라(Kongdoo Panthera), X6-게이밍(X6-Gaming), O2 아디언트(O2 Ardeont),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 메타 벨리움(Meta Bellum), 세븐(Seven), 팍시즈(Foxes), 콩두 판테라(Kongdoo Panthera)와 더불어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시즌2를 통해 올라온 블라썸(BlossoM), MVP 스페이스(MVP Space), GC 부산 웨이브(GC BUSAN WAVE), 그리고 WGS H2까지 총 12팀이 참여, A, B 2개의 조로 나뉘어 7월 4일부터 7월 28일까지 4주동안 풀리그를 펼쳤다.

정규시즌을 통해 치열한 각축전을 뚫고 디비전 A에서는 콩두 판테라, 러너웨이, 메타 벨리움, X6-게이밍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었고, 디비전 B에서는 엘리먼트 미스틱과 O2 아디언트, MVP SPCA 그리고 GC 부산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플레이오프는 8월 1일부터 8월 2일, 8월 5일에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실력이 검증된 강팀들과 깜짝 신성의 약진까지 수많은 이변이 펼쳐진 명승부의 향연이었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승에는 러너웨이와 콩두판테라가 진출했다.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의 결승전은 1차 티켓 판매가 시작된 지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였고, 폭염으로 인한 무더위에도 1300명 이상의 관객이 현장을 찾았다. 생중계는 5만 여명이 함께 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결승에 진출한 러너웨이는 무관의 제왕이라는 칭호를 벗어 던지기 위해, 콩두 판테라는 전승 우승이라는 기록으로 컨텐더스 코리아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대한민국 최고 강팀들의 승부에 걸맞게 경기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최종 스코어까지 진행됐다. 러너웨이의 우승을 향한 집념이 빛을 발하며 세트 스코어 4:3 으로 우승을 차지해 2개월에 걸친 컨텐더스 코리아 대장정의 종지부를 찍었다.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8팀은 다음시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하위 4개팀의 경우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을 뚫고 올라온 4개의 팀들과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에서 풀리그를 진행해 시즌 3진출 여부를 결정짓게 된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오버워치 e스포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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