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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체험존⑤ 모바일로 커질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모바일

넥슨의 온라인 MMORPG ‘마비노기’는 독특한 작품이다. 전투와 사냥보다 생활 콘텐츠로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화로에 모여 류트를 연주하고, 직접 염색한 옷으로 패션센스를 뽐낸다. 게임보다 생활이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재미는 유저의 발걸음을 머물게 한 원동력이다.

이제 곧 ‘마비노기’를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넥슨은 2019년 출시를 목표로 ‘마비노기 모바일’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앞서 지스타 2018 현장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체험존을 설치해 유저와 소통을 시작했다.

▲출처=넥슨 지스타 2018 페이스북 페이지

‘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생활과 소통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킨 게임이다. 캠프파이어, 채집, 아르바이트, 사냥, 연주 등 원작의 매력은 당연히 계승했고, 여기에 상의와 하의를 다르게 조합하거나 옷을 넣어 입거나 빼서 입을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했다.

지스타 체험버전은 최대 15분까지 즐길 수 있다. 배경은 초반 마을 ‘티르코네일’로 양털깎기, 늑대사냥, 곰사냥 등을 체험하게 된다. 캐릭터는 랜덤으로 생성되며, 진행에 따라 직업군 의상으로 자유롭게 갈아입을 수 있다.

눈여겨 볼 부분은 콘셉트와 표현방식의 진화다.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가로-세로 그립 UI, 한층 부드러워진 움직임과 채색, 익숙하지만 색다른 마을 풍경 등이 볼거리다. 여민정 성우가 연기한 ‘로나’ NPC의 나레이션과 튜토리얼도 귀를 즐겁게 하는 요소. 또, 늑대와 곰 사냥 등 소소한 퀘스트를 수행하며 달라진 전투 인터페이스와 방식을 즐길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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