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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체험존⑦ 네 개의 탑, 소년과 족제비가 기다리는 모험

유료 모바일게임의 강점은 기승전결을 가진 스토리다. 하나의 사건을 경험하고 해결하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동화적인 작풍과 비밀을 섞으면 하나의 작품이 완성된다.

넥슨은 올해 초 ‘에프터 디 엔드’로 첫 번째 유료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데 이어, 2020년 발매를 목표로 두 번째 유료 모바일게임 ‘네 개의 탑’을 지스타 2018에 선보인다.

‘네 개의 탑’은 소년과 족제비의 교감을 강조한 모바일 퍼즐 어드벤처게임이다. 두 캐릭터를 조정해 비밀에 쌓인 탑을 정복해 나가며 숨겨진 이야기를 즐기는 것이 핵심 재미다.

▲출처=넥슨 지스타 2018 페이스북 페이지

게임 방식은 두 캐릭터를 교대로 사용하는 고전적인 퍼즐 방식을 택했다. 4각으로 건축된 탑을 돌아가며 숨겨진 레버와 오브젝트(물체)로 발판을 쌓아야 한다. 이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설명을 극도로 줄인 진행과 어울려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게임의 스토리텔링은 플래시 백으로 느껴진다. 체험 버전에서는 소년과 가족에 대한 비극을 암시하는 장면이 반복 노출된다.

아트 스타일은 단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아름답다. 표정에 드러나지 않지만 캐릭터의 행동을 통해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연출도 돋보인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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