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지스타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사 인기 게이밍 기어 상품 할인 판매 및 전시 등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는 '트위치 스트리머 게임'에는 매드라이프, 샤이, 헬리오스, 가그, 고말숙, 신기해, 햄재희, 하느르 등 총 8명의 인기 스트리머가 참여하며, 매일 12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는 번호표를 나눠줄 예정이다. 이들은 '리그오브레전드'의 '문도피구', 배틀그라운드 '퍼스트킬 스피드런' 등로 관람객과 함께한다.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에는 제닉스 존에서 9900K와 ASUS MAXIMUS XI GENE 마더보드를 사용해서 극한 액체질소 오버클럭킹 시연이 진행된다. 세계 기록 1위, 대한민국 1위 WR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오버클럭커 'SAFEDISK' 가 직접 질소 오버클럭을 시연할 예정이다. 

게이밍 책상 ARENA ROG 1500 사이즈 출시 소식도 전했다.

ARENA ROG 메탈 그라운드 데스크는 기존 1200 제품보다 넓고 쾌적한 게이밍 환경 구성을 위한 컴퓨터 게이밍 책상으로서, 듀얼 모니터는 물론 다양한 PC 주변기기, 콘솔게임 장비 등을 배치하기에 용이한 사이즈로 제작됐다.

또, Ergo Curve도 적용되어 손목 터널증후군을 예방하고, 장시간 사용시에 보다 편안하고 안정감있는 사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인증도 마쳤다. 1500mm 사이즈 제품은 JOTUN 사의 친환경 파우더 코팅은 물론 E0 등급의 VOC FREE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메탈 튜브 형태의 1.5T 두꺼운 메탈 프레임이 적용되어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며, 깔끔한 정리를 위한 케이블 트레이 및 헤드셋 거치대 등이 기본 장착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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