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큐닉스는 32인치 게이밍 모니터 'QX3220 200 ARMY'를 13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색상에 검정 테두리를 적용해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한 'QX3220 200 ARMY' 제품은 2019년 PC방 모니터의 문화의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QX3220 200 ARMY' 제품은 강화유리를 내부 적용했으며, 화이트와 실버 색상으로 출시했다. PC방에서 장시간 사용하는 유저들의 건강을 위한 ‘플리커 프리(깜빡임 제거)’ 및 ‘로우 블루라이트(청색광 감소)’ 등 시력 보호 기능도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특히 'QX3220 200 ARMY' 제품은 PC방 시장 점유율이 가장 높은 32형 광시야각 평면 화면과 게이밍 모니터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응답속도 1ms(OD)(GTOG)에 200Hz의 빠른 영상 처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일반 모니터보다 3.3배 이상 빠른 200Hz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배틀그라운드 같은 슈팅 게임에서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장르(게임모드, FPS. RTS모드)를 UP버튼으로 쉽고 빠르게 전환이 가능하며, 초보, 중급 유저를 위한 조준선 모드도 지원한다. 조준선 모드는 DOWN 버튼으로 쉽고 빠르게 전환이 가능하다.

외부 입력 신호는 HDMI, DP, USB, AUDIO OUT 포트가 있으며, HDMI, DP 포트는 200Hz를 모두 지원한다. USB 단자와 AUDIO OUT 포트를 통해 충전과 소리를 직접 모니터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스피커(2Wx2W) 내장과 베사마운트(100X100)를 지원하고, 쉽고 빠르게 장착이 가능하다. 별도의 외부 스피커 없이 소리를 지원한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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