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도 ‘지스타 2018’에 대규모 BTB 부스를 꾸렸다. 14년 연속 출장이다. 한 해도 빠지지 않고 한국 최대 게임쇼를 빛내고 있다.

올해 넥슨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BTB 300부스를 모두 체험존에 투자했다. 관람객의 대기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여기에 출시를 앞둔 라인업을 대거 투입했다.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모두 품겠다’는 식이다. 그야말로 게임백화점이라 할만한 위용이다.

올해는 11종의 신작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 3개의 게임을 알리는 이벤트존, 인플루언서가 방송을 진행하는 ‘넥슨 스튜디오’로 크게 나눴다. 여기에 협력업체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부스도 마련해 즐거움을 늘렸다.

▲올해도 300부스 대규모 BTB 체험좀을 꾸린 넥슨. 11개 게임 체험존과 3개의 이벤트 존, 실시간 방송이 촬영될 넥슨 스튜디오로 크게 나뉜다

▲얼리액세스 중인 온라인 MOBA '어센던트 원' 존

▲지스타 관람객이여! 어센던트에 합류하라

▲하반기 출시가 예정된 온라인 MMORPG 아스텔리아

▲올해 넥슨 부스의 콘셉트는 신구의 조화다. 넥슨이 처음으로 선보인 '바람의나라'의 모바일 버전과 최신작 '트라하'

▲'드래곤하운드' 체험존 입구 '두근두근'

▲최신형 PC와 커브드 모니터, 최고의 게이밍기어로 미공개 신작 '드래곤하운드'를 즐길 수 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BnB M

▲시연대 앞에 출품작의 브로슈어가 나란히 걸렸다

▲모바일게임 체험존은 레이저 헤드셋과 LG V40으로 세팅됐다

▲1세대 MMORPG 감성 그대로 모바일에 담음 '바람의나라: 연'

▲지스타 2018에서 최초 공개된 트라하. 최신 아이패드 태블릿으로 크고 넓게 즐길 수 있다

▲당신의 마비노기 라이프를 이어서 시작할까요, 아니면 새로 시작할까요

▲룬의 아이들에게 넥슨이 주는 선물 '테일즈위버M'

▲스피릿위시를 즐길 준비 되셨나요

▲런닝맨 히어로즈

▲300부스 체험존의 위용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피켓

▲LG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 부스도 있다

▲최근 1PC 개인방송 솔루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AMD 라이젠 콜라보레이션 부스. 경품을 담을 에코백이 필요하면 지나치지 말자

▲넥슨 체험존에서 진행요원이 말을 걸어도 당황하지 말자

▲매 시간마다 다른 인플루언서의 방송이 진행될 넥슨 스튜디오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점검 중인 이정헌 대표. "여러분이 마음껏 게임을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짧게 인사말 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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