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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미래가 궁금하면 ‘에픽게임즈’ BTC 부스를 보라

게임 기술의 발전은 3D엔진과 함께한다. 다양한 표현 기술을 연구하고, 더 사실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지원한다. 이런 기술의 선봉장은 에픽게임즈의 언리얼엔진4다.

‘포트나이트’를 알리기 위해 ‘지스타 2018’ 메인 스폰서를 차지한 에픽게임즈는 BTC(일반전시관) 한 쪽에 최신 기술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부스를 마련했다. 지난 해 공개한 디지털 휴먼, 멀티 플랫폼, RTX(레이트레이싱) 기술이 대표적인 최신 기술이다.

RTX는 게임의 표현을 풍부하게 만들어줄 신기술이다. 실시간으로 광원을 추척해, 보다 자연스러운 광원 효과와 그림자를 화면에 입힌다. 덕분에 더 사실적이고 개성적인 재미와 연출이 가능해졌다.

이런 광원 추적 기술은 온전한 신기술은 아니다. 이미 영화나 드라마 제작에 사용돼 왔기 때문. 미리 촬영된 화면에 폭발이나 화재 특수효과를 입히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때 복잡한 연산도 손쉽게 처리하는 슈퍼 컴퓨터가 사용된다. 하지만 에픽게임즈의 RTX는 개인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돼 기술의 발전을 실감케 한다.

에픽게임즈 부스에서는 RTX 데모를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다. 자동차에 비치는 빛을 조절하고, 확대하고, 돌려보며 실시간으로 변하는 표현을 눈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색온도와 광원의 거리, 확대에 따라 달라지는 물체의 표현은 게임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최신 게임에서 필수가 된 시네마틱 연출을 위한 기술도 볼 수 있다. 실시간으로 사람의 표정을 따라하는 ‘디지털 휴먼’이다.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게임 캐릭터는 대사에 맞춰 입을 뻐끔거리기만 해도 놀라움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모션캡쳐 기술의 발달로 배우의 표정을 따라하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디지털휴먼’은 이 기술을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 미리 모델링한 가상의 캐릭터가 배우의 표정을 실시간으로 따라하는 것. 덕분에 게임 개발자와 연출가들은 더욱 자연스럽고 다이나믹한 시네마틱 연출과 캐릭터를 쉽게 창조할 수 있게 됐다.

크로스 플레이 기술 역시 에픽게임즈가 자랑하는 신기술이다. PC, 스마트폰, 콘솔 게임기 유저가 하나의 서버에서 같이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기술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콘셉트는 쉽지만, 구현은 어려운게 크로스 플레이다. 사양과 운영 체제, 통신환경 등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기기에서 모두 같은 화면과 환경(UX)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 에픽게임즈는 이미 멀티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포트나이트’를 서비스 중이다.

‘포트나이트’는 스마트폰 유저와 PC 유저가 같은 서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다. 플랫폼 마다 다른 서버에 접속하던 기존 방식과 다른 차이다.

게임과 콘텐츠의 혁명은 최신 기술과 함께 한다. 게임의 미래가 보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에픽게임즈 BTC 부스에서 최신 기술들을 만지고 체험해보는 것이 어떨까.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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