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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신규맵 ‘비켄디’ 출시임박,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 만들까?

인기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비켄디’ 업데이트가 다가오고 있다. 눈으로 덮여있는 지형에서 다른 유저가 남긴 발자국을 보고 전황을 파악하는 등의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지금까지 밝혀진 신규 맵에 대한 정보와 전망을 정리해봤다.

 

■ E3 2018에서 공개된 신규 맵 ‘비켄디’, 2018년 겨울 추가 예정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비켄디’는 지난 E3 2018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2018년 겨울에 추가될 예정이다. ‘비켄디’는 눈으로 덮여있는 설원이라는 주제로 개발된 8 * 8 사이즈의 신규 맵이다. 따라서 4 * 4 사이즈로 개발된 미니로얄(자기장의 시간이 짧고, 자기장이 느린 속도로 다가온다)이 아닌, 배틀로얄 맵으로 추정된다. E3 2018에서 짧게 공개된 영상을 통해서는, 눈이 쌓여있는 전장에서 다른 유저가 남긴 발자국을 따라가는 모습이 나온다.

 

지난 9월에는 외국 커뮤니티 ‘레딧’의 유저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 중인 설원맵의 이미지를 찾아내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맵 사진을 전체적으로 보면, 신규 맵은 주변이 바다로 둘러싸인 큰 섬 형태로 되어있다. 크게 보면, 북쪽의 설원지역과 남쪽의 산악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그리고 주변의 바다 곳곳에는 빙하가 떠 있다.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북동쪽에 있는 강은 얼어붙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개발 중에 유출된 이미지이기 때문에 최종 버전은 이와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 눈 덮인 지형과 발자국, 새로운 플레이 양상 나올까?

신규 맵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눈으로 덮인 지형’이다. 유저가 눈이 있는 곳을 걸어 다니면 발자국이 남고, 다른 유저가 이 발자국을 보고 자신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면, 나 역시 다른 유저의 발자국을 보고 다른 유저의 위치를 추정할 수 있게 된다. 즉, 서로가 서로의 발자국을 보고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게 된다. 이런 요소로 인해 기존과는 다른 플레이 스타일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신규 맵은 눈으로 덮인 지형 때문에 하얀색 옷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눈으로 덮여있는 지형에서 하얀색 옷을 입고 다니면 자연스럽게 위장이 되기 때문이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고 있던 각종 하얀색 복장을 꺼낼 때가 된 것. 아직 하얀색 복장이 없다면 신규 맵이 추가되기 전에 미리 구해놓자.

아직 맵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또 다른 변수가 있을 수도 있다. 실시간으로 날씨가 변하면서 갑자기 눈이 내리거나 눈보라가 치는 등이다. 이럴 경우에는 서로의 시야가 제한된다는 변수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또한, 얼어붙은 강도 변수가 될 수 있다. 유저가 얼어붙은 강을 지나다니면, 얼음이 깨지게 만드는 식이다.

■ 치열한 배틀로얄 게임 경쟁,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추가로 분위기 반전?

‘배틀그라운드’가 보여준 배틀로얄 게임의 가능성 덕분에 지난 1년간 다양한 배틀로얄 게임이 출시됐다. 그러면서 배틀로얄 게임간의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에 ‘배틀그라운드’는 ‘픽스 펍지’라는 캠페인을 진행하며 게임의 문제를 수정하고 있고, 유저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규 맵까지 추가되면 다소 정체되어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분위기도 반전될 수 있다.

신규 맵 ‘비켄디’는 2018년 겨울에 추가될 예정이며, 12월 7일 출시되는 ‘배틀그라운드’ PS4 버전에도 향후에 신규 맵이 추가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맵 추가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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