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4일 서울 서초구 넥슨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쇼케이스’ 열었다.

이날 행사는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유저 ‘라이더’를 초청해 함께 즐기며 시작됐다. 넥슨은 본 행사가 시작되기 한시간 전에 행사장 문을 열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찍 행사장을 찾는 열성 유저들을 배려하기 위함이다. 또, 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작은 이벤트 부스를 꾸려 기다림도 즐거운 행사로 만들었다.

▲대형 업데이트 소식을 현장에서 듣기 위해 많은 라이더가 눈이 오는 굳은 날씨에도 현장을 찾았다

▲출출한 라이더를 위해 넥슨이 준비한 간식과 물티슈

▲뽑기 한판 해볼까

▲줄이 기네...

▲이것 좀 고쳐주세요!

▲참관객이 현장에서 작성한 질문은 유저 질의응답 시간에 소개됐다

▲봉투 낚시 코너. 안에는 행사를 보며 심심한 손을 달래줄 과자가 들어있다

▲정준 해설이 진행을 맡았다

▲반가운 얼굴 김대겸 해설

▲현장 이벤트를 위해 넥슨 아레나를 찾은 '황제' 문호준과 '에이스' 유영혁

▲"누구야? 누구?" 이벤트 매치 팀 메이트를 뽑는 중인 두 선수. 경기는 관람객과 함께하는 팀전, 문호준을 이겨라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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