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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스토어] 텐센트 ‘나루토’와 넷이즈 ‘명일지후’, 매출 Top 5 진입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변동을 알아보는 코너 ‘중국 앱스토어’ 입니다. 이번엔 11월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 텐센트 신작 ‘나루토OL 닌자신세대’, 매출 2~3위 유지

텐센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나루토OL 닌자신세대’(火影忍者OL 忍者新世代)가 11월 15일 출시된 이후 매출 2~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루토OL 닌자신세대’는 유명 일본 만화 ‘나루토’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RPG입니다. 유저는 ‘나루토’ 원작에 등장하는 다양한 닌자를 수집하고 육성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가로 3칸-세로 3칸 바둑판 형태로 이루어진 전장에서 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게임은 15일 출시 이후 무료게임 1위, 매출 2위에 올랐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매출 순위 2~3위를 유지하며 흥행하고 있습니다.

 

■ 넷이즈 신작 ‘명일지후’(明日之后), 매출 4~5위권 등극

넷이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명일지후(明日之后)’가 11월 2일 출시됐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 5일 만에 매출 4~5위 권에 안착하면서 흥행 중입니다.

‘명일지후’는 각종 바이러스로 오염되어 좀비가 등장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생존(서바이벌) 게임입니다. 유저는 전장을 돌아다니며 채집과 사냥을 통해 식량을 확보하고, 재료를 모아 무기를 제작해서 유저를 위협하는 좀비를 처치해야 합니다. 다른 유저들과 협동해서 피난소(마을)를 건설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 직후에 매출 21위였다가 출시 4일 차에 순위가 급격히 상승해서 매출 4위까지 진입했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매출 4~5위권을 유지하며 흥행하고 있습니다.

 

■ 실명인증 확대 적용한 텐센트 ‘왕자영요’, 일시적으로 매출 2위로 하락

중국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장기집권’하고 있는 텐센트의 ‘왕자영요’가 11월에 일시적으로 매출 1위에서 2위로 내려갔습니다. 정확하게는 11월 8일~9일, 22일경에 넷이즈의 ‘몽환서유’에 1위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습니다.

다만, ‘몽환서유’에 특별한 호재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반면, ‘왕자영요’에는 ‘실명인증 확대적용’이라는 이슈가 있었죠. 최근 텐센트가 ‘왕자영요’ 실명인증 시스템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서 적용한 것입니다. 참고로, 실명인증 시스템은 ‘왕자영요’에서 시행 중인 미성년자 셧다운제(12세 미만은 하루에 1시간, 12~18세는 하루에 2시간만 게임 가능)를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됐습니다.

‘왕자영요’가 일시적으로 매출 2위로 내려간 것에는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정황상 텐센트의 실명인증 확대 적용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텐센트는 ‘왕자영요’를 시작으로 자사의 모든 게임에 ‘미성년자 셧다운제’와 ‘실명인증’을 도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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