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차중석)은 11월 23일, HTC VIVE와 McLaren 레이싱팀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협업하여 제작한 VIVE Pro McLaren 스페셜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IVE Pro McLaren 스페셜 에디션은  F1 McLaren 팀의 상징적 색상인 파파야 오렌지와 VIVE Pro의 블루를 믹스 매칭해 유니크하게 디자인 되었으며 사양은 VIVEPro와 동일하게 설계되었다. 본 상품의 구성품 내에는 VIVEPORT 6개월 구독권이 포함되어 있어, 'rFactor2'와 'McLaren Garage VR'등 다양한 VR체험을 무료로 즐겨 볼 수 있다.

또한 VIVE Pro McLaren 스페셜 에디션은 출시 기념으로 추첨을 통하여 Papaya Pass(파파야 패스) 행운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Papaya Pass는 F1경기를 보다 풍부하게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패스로, 당첨자에게는 경기 관람뿐 아니라 레이싱 선수들과의 미팅, 굿즈 증정 등의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 Papaya Pass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은 일반적인 티켓 구매로는 제공받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환산한다면 10,000달러 이상의 가치를 기대할 수있어 주목을 받고있다.

HTC 관계자는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는 전 세계적으로 5억명이 넘는 팬을 매료시키고 있으며, VR을 통해 팬들에게 독특한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McLaren과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공동 작업을 통해 최강의 VR 헤드셋과 오랜 전통의 경주 전문 기술을 결합하여 전 세계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자신의거실에서 레이싱 현장의 스릴 재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McLaren CEO, Zak Brown은 “HTC의 기술을 활용한 것은 탁월한 선택이었고, 긴밀히 협력하여 업계 최고의 VR헤드셋과 VR체험 구현에 힘썼다”며 “체험자는 마치 McLaren 팀과 레이싱 트랙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이에 VIVE Pro McLaren 스페셜 에디션모든 레이싱 팬과 VR팬들이 주목 할 수 밖에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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