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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차이나] 상하이, ‘스팀 차이나’와의 협력 및 e스포츠 협회 발표

한 주간 중국 게임 업계 및 업체들과 관련된 크고 작은 소식을 정리하는 코너, 위클리 차이나입니다. 이번 주 소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상하이시, ‘스팀 차이나’ 관련 협력 발표

중국 상하이시가 ‘스팀 차이나’와의 협력을 발표했습니다. ‘스팀 차이나’는 밸브가 운영하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의 중국 전용 서비스로, 현재 중국 업체 완미세계가 밸브와 함께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만, ‘스팀 차이나’의 정식 출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중국의 대도시인 상하이 지방정부의 협력을 얻어낸 만큼, 중국의 게임 산업에 불고 있는 ‘찬바람’이 수그러들면 ‘스팀 차이나’도 정식으로 서비스 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스팀 차이나’의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완미시공은 “아직 결정해야 할 것이 많지만, ‘스팀 차이나’의 출시가 기존의 ‘스팀’ 서비스에 특별한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 상하이시, 2019년 ‘도타2’ 세계대회 유치 및 e스포츠 협회 발표

중국 상하이시가 2019년 ‘도타2’ 세계대회 유치와 상하이 e스포츠 협회를 발표했습니다. 상하이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e스포츠 업체의 약 80%가 상하이에 있고, 중국 e스포츠 활동의 약 40%가 상하이에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열리는 ‘도타2’ 세계대회인 TI가 2019년에는 상하이에서 개최됩니다.

상하이 e스포츠 협회가 협회가 정식 종목으로 등록한 게임은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 ‘워크래프트3’, ‘피파온라인4’ 입니다. 이 종목에서 활동하는 18세 이상의 선수들은 자신이 소속팀과 체결한 계약서를 가지고 협회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초기 등록 기간은 3년이며, 매년마다 재심사가 이루어집니다.

 

■ 텐센트 ‘왕자영요’, 유저 안면인식-연령확인 테스트 적용범위 확대

텐센트의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가 유저의 안면인식-연령확인 테스트의 적용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텐센트는 이 테스트를 지난 9월 말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 유저를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11월에는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QQ’ 유저도 테스트 대상에 포함시킨 것입니다.

안면인식-연령확인 테스트는 베이징 성인 유저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실시되며, 이 테스트를 거부하는 유저는 미성년자로 간주되어 미성년자 셧다운제(12세 미만 유저는 하루에 1시간, 12~18세 유저는 하루에 2시간만 게임 가능)가 적용됩니다.

한편, ’왕자영요’는 최근 실명인증 시스템을 중국 전 지역에 적용했습니다. 현재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안면인식-연령인증 시스템도 실명인증과 마찬가지로, 향후 모든 유저와 중국 전 지역에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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