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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직업 공개한 검은사막, 배틀로얄 '그림자 전장' 발표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펄어비스 개발, 카카오게임즈 서비스)에 오는 12일 신규 직업 ‘아처’(남성)가 추가된다. 초반 지역은 전반적으로 개편되며, 모험 명성은 없어진다. 또한, 신규 영지와 배틀로얄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규 모드 ‘그림자 전장’이 개발 중이다.

카카오게임즈는 1일, 서울 SETEC 제 2 전시장에서 유저 행사 ‘검은사막 FESTA’를 개최했다. ‘검은사막’ 유저들을 위한 각종 체험 행사가 진행됐고, 마지막에는 펄어비스 김재희 PD가 등장해 겨울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서 신규 직업 ‘아처’(남성)가 추가된다. ‘아처’는 처음부터 주 무기와 각성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유럽 등 전 세계에 동시에 추가된다. 김재희 PD는 “17번째 직업인 ‘아처’를 통해 기존과는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싶었다”라며 “’아처’는 1레벨부터 주 무기와 각성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5일에는 ‘아처’ 캐릭터 사전 생성이 가능하며, 12일에는 본 서버에 추가된다. ‘아처’ 출시 기념으로 추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초반 지역과 메인 스토리의 난이도와 전반적인 성장 동선이 개편된다. 거래소(경매장) 시스템도 변경된다. 김재희 PD는 “기존 스토리를 전반적으로 재구성했고,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는 부분도 있다. ‘아처’를 육성하면서 자연스럽게 초반 지역이 개편됐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거래소는 기존과는 달리 구매 순서에 따른 확정구매 방식으로 변경된다. 향후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거래소를 이용하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다만, 새로운 거래소는 국가마다 도입되는 시기가 다르다.

 

’모험 명성’은 없어진다. 김재희 PD는 “카프라스와 모험 명성의 시너지 효과로 상위 유저와 나머지 유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 벌어졌다”라며 “고민 끝에, 모험 명성과 모험 명성 보너스를 모두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예전처럼 허무하게 죽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에, 방어력 같은 수치를 조정하면서 전반적인 밸런스를 맞추겠다. 다만 카프라스 돌파는 유지한다”라고 말했다. 김재희 PD는 “앞으로는 충분한 고민과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신중하게 게임을 고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겨울 업데이트 내용은 아니지만, 현재 신규 영지 ‘오딜리타’가 개발되고 있다. 가시나무 성, 수도 오딜리타 같은 지역과 다양한 신규 몬스터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혼자서 사냥하기 보다는 2~3명이 소규모 파티를 구성해서 사냥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한다. 또한, 국가 대 국가의 대결인 영지전도 개발 중이다.

 

배틀로얄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규 모드 ‘그림자 전장’도 공개됐다. 자신의 캐릭터 능력치와 상관없이, 이곳에 입장하면 누구나 평등하게 경쟁한다. 총 50명의 유저가 참가해서, 초반에 아이템을 수집하고 다른 유저들과 경쟁을 벌여서 최후에 살아남는 유저가 승리한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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