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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열-iOS 오류-앱스토어 매출 1위, ‘블&소 레볼루션’ 출시 첫날 풍경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6일 출시됐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을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특징인 경공과 액션성 넘치는 전투를 모바일기기에 맞게 구현했다. 개발에는 언리얼엔진4가 사용되어 화려한 그래픽과 고품질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인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던 게임이었다. 출시 전날에 진행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도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를 정도였다. 출시 당일에는 일부 서버에 많은 유저가 몰려 해당 서버에는 대기열이 발생했고, iOS 기기를 이용하는 일부 유저는 게임이 갑자기 종료되는 오류 때문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 그 와중에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블레이드&소울’의 IP(지적재산) 파워를 입증하기도 했다.

 

■ ‘경국지색1’ 서버 ‘포화’ 상태, 결국 캐릭터 생성 제한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서버는 ‘경국지색1’ 서버다. 흔히 말하는 MMORPG의 ‘1서버’에 해당하는 것. 이 서버는 오전부터 서버 상태가 ‘포화’였다. 이 서버에 입장하려고 시도하면 ‘동시 접속 인원을 제한한다’는 대기열 문구가 떴다. 오전 중에 대기열은 3~4천 명에서 많게는 만 명까지도 기록했다.

‘경국지색1’ 서버가 과열되자, 넷마블도 대응했다. 오후 3시경에 ‘경국지색1’ 서버에 임시로 캐릭터 생성을 제한한다는 공지를 올린 것. 다만, 기존에 캐릭터를 생성한 유저와 출시 전에 캐릭터 사전 생성을 한 유저는 기존 캐릭터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조치는 별도의 공지가 올라올 때까지 유지된다. 이 공지가 올라온 이후, ‘경국지색1’ 서버로의 접속이 다소 원활해졌다. 오후 6시 기준으로는 서버 상태가 ‘원활’ 혹은 ‘혼잡’으로 표시되고 있다.

 

■ 일부 iOS 기기에서 강제 종료 현상 발생…넷마블 “해결 위해 노력 중”

아이폰 등 일부 iOS 기기를 사용하는 유저는 게임 중에 갑자기 종료되는 현상(이른바 ‘튕김 현상’)을 지속해서 경험하고 있다. 이런 현상을 겪은 유저들은 공식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하소연하고 있다.

이에 넷마블도 공지를 올렸다. 넷마블은 “해당 문제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불편하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주길 바란다. 문제가 해결될 시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하겠다”라고 전했다.

 

■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는 '아직'

일부 iOS 기기에서 오류가 발생하고 있긴 하지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첫날부터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이다.) 구글플레이의 경우 오후 6시 기준으로 아직 매출 순위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의 매출 순위 산정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구글플레이는 시간이 조금 더 지나야 매출 순위에서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기 순위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전날 사전 다운로드만으로도 인기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출시와 동시에 운영된 공식 커뮤니티는 가입자 30만 명을 돌파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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