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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를 추구하다 찾은 10개의 게임”[질의응답]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 김석주, 최성욱, 정후석, 김미은 사업실장

라인게임즈가 2019년부터 출시할 10개의 게임을 발표했다. 수집형 RPG부터 퍼즐까지,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한 라인업이다. 강력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바탕으로 세계로 뻗어나간다는 전략이 엿보인다.

라인게임즈는 12일 르메르디앙서울호텔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10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김민규 대표는 “‘재미’를 추구하는 목표는 변하지 않았다”, “재미를 쫓다 보니 플랫폼과 라인업이 다양해졌다”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글로벌 사업전략과 자세한 출시 계획, 플랫폼 진출 전략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다.

다음은 김민규 대표와 김석주, 최성욱, 정후석, 김미은 사업실장이 참석한 질의응답 내용을 간추린 내용이다.

Q 10종 라인업 중 IP를 쓴 작품이 적다.
김민규 “‘슈퍼 스트링’, ‘대항해시대’ 등 IP를 쓴 게임도 있다. 중요한 건 재미다. 재미있는 게임에 IP가 있다면 시너지가 난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라인업을 고르고 있다.”

Q 오늘 발표된 라인업이 제대로 출시될까 우려된다.
김민규 “출시 일정이 어느 정도 확정된 작품들이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Q 시장 경쟁이 치열하다. 하나의 플랫폼에 집중해도 어려운데, 멀티 플랫폼을 핵심 전략으로 소개했다.
김민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고 찾고 있다. 플랫폼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 또, 콘솔과 PC에서만 전달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여러 플랫폼에 도전해야 한다고 늘 생각했다.”

Q 라인게임즈 합병이후 자체 개발작이 줄고, 퍼블리싱 게임이 늘었다.
김민규 “예전에는 게임을 만들고 퍼블리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지금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선택한 라인업에 최선을 다하고, 더 재미있는 게임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글로벌 진출 계획이 궁금하다.
김민규 “글로벌 원빌드가 기본 전략이다. 한국 시장의 치열함을 의식한 것도 있고, 세계적인 트렌드라는 이유도 있다.”

Q 넥스트플로어 당시 확보한 ‘창세기전’ IP 소개가 빠졌다.
김민규 “열심히 준비 중이다. 아직 준비가 부족하다. 가까운 시일 내에 게임을 소개하겠다.”

Q 콘솔 게임 ‘베리드 스타즈’가 눈에 띈다. 한국은 콘솔 비중이 작은 나라다. 해외 진출이 필수인데.
김석주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일본 같은 경우 어드벤처가 강한 나라다. 이런 특징을 고려해, 판매 전략을 세우겠다.”

Q ‘대항해시대’는 모바일과 스팀(PC온라인)으로 서비스 된다. 두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가.
김석주 “방안을 연구 중이다. 모바일이나 PC에서 비슷한 경험을 줄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겠다.”

Q 콘솔과 PC는 모바일과 다른 플랫폼이자 시장이다.
김민규 “PC와 콘솔은 전세계 유수의 게임업계가 경쟁 중인 시장이다. 후발주자로서 경쟁에 뛰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슈퍼스트링에 대해)15개 웹툰 IP를 쓴다. 각기 개성이 강한 작품이 제대로 융합할지 걱정이다.
최성욱 “‘슈퍼스트링’은 IP간의 결속력이 강하다. 기존 IP기반 게임은 캐릭터 집대성에 그치지만, 슈퍼스트링은 기획 단계부터 개별 IP가 얽힌 스토리를 개발했다. 영화 ‘어벤저스’도 개성강한 캐릭터가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지 않나.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Q 앵커에퀴티파트너스로부터 받은 투자금은 어떻게 쓸 계획인가,
김민규 “얼라이언스(동맹)에 투자할 계획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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