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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대형 밸런스 패치 적용! ‘아르카나’ 개복치에서 메인딜러로 상향?

스마일게이트RPG가 12일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캐릭터 밸런스를 조정했다. 현재 생성 가능한 클래스 대부분이 포함된 대규모 패치인데, 이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아르카나’의 상향이다.

‘아르카나’는 마법사 클래스의 상위 전직 중 하나다. 카드를 사용하는 콘셉트로, 누적된 버프에 따라 공격력이 달라지는 특징을 가졌다. 스킬 사용 순서와 칼 같은 회피 타이밍을 필요로 하는 고난도 캐릭터 클래스다.

특히, 부활 횟수가 제한된 레이드 콘텐츠가 활성화되면서 ‘아르카나’의 빈약한 방어력이 문제로 떠올랐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아르카나’가 스쳐도 죽는 개복치 급 방어력을 지녔다는 평가가 힘을 얻었고, 아르카나는 파티를 찾기 힘들다는 우스갯소리가 퍼졌다.

이를 의식한 듯 밸런스 패치에는 ‘아르카나’의 방어력을 올려주는 패치가 포함됐다. 다른 클래스가 공격력 조정에 그친 것과 다르다. 항목별로는 클래스 생명력 계수가 1.8에서 2.0으로 늘었고, 방어력 계수도 70%에서 80%로 상향됐다. 스테이터스가 높아질수록 탄탄해지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최대 HP가 증가해 돌연사 확률이 낮아진 것이 가장 커 보인다.

▲아르카나 밸런스 패치 내용(출처=로스트아크 공지사항 캡쳐)

공격력도 상향됐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란 콘셉트를 강화해달라는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아르카나’의 특징인 ‘스택트-루인’ 시스템의 피해량을 20% 증가시켜 전체적인 공격력이 올랐다.

이밖에 트라이포트(스킬 특성)와 스킬 자체의 공격력과 쿨타임, 버프 효과를 개선하는 등 공격과 방어 수준이 크게 상향됐다.

파티플레이에서 사랑받은 ‘바드’는 보호능력이 낮아졌다. 핵심 스킬인 ‘수호의 연주’는 피해 감소 효과가 최대 65%에서 50%(10레벨 기준)로 축소됐다. 대신 트라이포드 ‘강력한 수호’ 피해 감소 효과를 15%에서 20%로 증가시켜 균형을 맞췄다. 핵심 스킬 효율이 낮아졌지만, 보호막과 버프 등 다른 강점이 강한 만큼 하향 폭이 커보이진 않는다.

이는 레이드에 필요한 클래스라는 인식을 낮추기 위함으로 보인다. 실제로 티어2 레이드 파티모집에서 ‘바드’는 다른 클래스보다 우대 받았었다. 또, 3대3 대결(PvP) 모드 경쟁전이 시작됨에 따라 치료와 보호효과 효율도 조정됐다.

이밖에 클래스의 스킬 조정과 밸런스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 ‘12월 12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수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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