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재림(이하 던페)’이 열렸다.

넥슨과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 유저 ‘아라드인’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던페’는 주요 업데이트 소식과 즐길거리로 가득한 축제다. 올해는 4500명의 유저와 함께 본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11시 겨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메인 스테이지, 퀴즈존, 덴페 & 굿즈, 신규 업데이트 체험존, 라이브 스튜디오, 미니게임존, 휴식 공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날씨가 다시 쌀쌀해진 행사 당일 현장은 개막 1시간 전부터 많은 유저가 몰렸으며, 30분 전부터 입장이 시작됐다. 유저들은 공식 발표가 진행되는 메인 스테이지와 신규 업데이트 체험존에 일찌감치 대기열을 만들며 ‘던전앤파이터’의 새로운 모습을 먼저 만나기 위해 서둘렀다. 

▲다양한 경품을 타갈 수 있는 미니 게임존

▲라이브 방송 스테이지. 시청자와 함께 생존 토론, 자캐 뮤직, 부탁해요 냉장고를이 진행된다

▲행사 입장과 동시에 만석이 된 신규 업데이트 체험존

▲공식 발표가 진행될 메인 스테이지 앞도 이미 아라드인이 점령했다

▲혼잡을 줄이기 위한 서브 스테이지. 발표 뒤에는 퀴즈존으로 활용된다

▲축제를 함께할 굿즈 코너! 던전앤파이터 IP를 쓴 다양한 상품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최신 PC로 던전앤파이터를 즐겨야 홀딩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법

▲출출한 배와 타는 목마름을 해소해줄 간식과 휴식 코너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