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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 대표, 카카오게임즈 식 ‘삶의 게임화’와 개발 역량 강화 추진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출처=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가 '삶 자체의 게임화'를 선언했다. 

남궁 대표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하이퍼 캐주얼 장르 확대 △라이프MMO 개발 △유명 IP 컬래버레이션(콜라보) △크로스 프로모션-소셜 마케팅 플랫폼 발전 △적극적 M&A 등이 2019년 카카오게임즈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 중 '삶 자체의 게임화'를 뜻하는 라이프MMO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의 개념과 가깝다. 게이미피케이션은 일상에 게임 요소를 도입해 효율을 높이는 학문이다. 남궁 대표가 언급한 라이프MMO는 일상 속에서 반복되는 행위, 예를 들어 자전거 타기, 걷기, 여행하기 등을 게임 콘텐츠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남궁 대표는 “과거 유명 스포츠 브랜드는 일본 게임업체를 라이벌로 지목한 바 있다. 이는 스포츠업체가 가진 게임업체에 대한인식을 보여주는 일화이며, 이미 현실화 되고 있다”라며 “게임 유저 층이 아닌 새로운 유저층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하이퍼 캐주얼은 기존 캐주얼 장르보다 가벼운 게임을 뜻한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유행한 ‘플리피버드’, ‘OX퀴즈쇼’ 등 인디게임과 생활퀴즈쇼 어플리케이션(앱)을 포함하는 장르다.

주력 사업의 강화도 언급했다. 크로스 프로모션, 유명 IP와 콜라보, 적극적 인수합병(M&A) 등이다. 질과 양, 소통에서 카카오게임즈가 가진 장점을 모두 활용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카카오게임즈는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 라인업과 퍼블리싱에 대한 사업 강화를 위한 모든 수단을 시도하고 있다.

남궁 대표는 “(개발영역 확대는)성장과 영속성을 위한 숙명과 같은 것”이라며 “카카오게임즈의 핵심 사업은 퍼블리싱이다. 이 분야는 물론, 새로운 확장 영역인 개발 분야까지 2019년 한 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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