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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라이엇게임즈 “자체중계에 만전 기했다. 협력사와 스낵 콘텐츠도 제공할 것”

라이엇게임즈가 ‘리그오브레전드’의 자체 중계를 발표한 지 1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이 계획의 무대인 롤 파크(LoL PARK)와 LCK 아레나에서 오는 16일 첫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라이엇은 10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3층 롤 파크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회 운영과 앞으로의 계획 일부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경기 운영과 중계 플랫폼, 심판진 운영 계획,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다음은 발표가 끝난 뒤 라이엇 오상헌 e스포츠사업총괄, 이민호 e스포츠방송총괄,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국장, 라이엇 구기향 팀장이 참가한 질의응답을 간추린 내용이다. 올해 라이엇게임즈 한국대표로 취임한 박준규 대표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왼쪽부터 라이엇게임즈 오상헌 e스포츠사업총괄, 이민호 e스포츠방송총괄,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국장

Q 롤드컵 진행 당시 보안검색이 강력했다. LCK 시즌도 보안을 유지하는 건가.
구기향 “아직 계획은 없다. 단, 관람객과 선수들의 안전이 중요하므로 신중하게 검토하겠다.”

Q 경기가 없는 기간 동안 LCK 아레나(경기장)는 어떻게 운영되나.
오상헌 “약 120일 정도 경기장이 운영된다. 어떻게 활용할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부 리그는 기존 나이스게임티비와 아프리카티비가 기존처럼 진행한다.”
구기향 “시즌 중에는 힘들더라도, 휴식기간에는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처럼 별도의 대회나 매치를 진행할 가능성도 있다. 가능성은 열려있다. 또, LCK 아레나를 제외한 롤파크, 빌지워터 카페와 피씨방, 휴식 공간 등 부대시설은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Q LCK를 주로 시청하는 플랫폼 중에 트위치가 빠졌다.
오상헌 “영어 중계는 트위치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한국어 중계는 논의 중이다.”

Q 직접 방송 콘텐츠를 제작할 준비를 마쳤다. 리그 외에 예능과 같은 스낵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은 없나.
이민호 “지금은 경기 중계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게임즈가 부가적인 스낵 콘텐츠를 제작해 줄 예정이다. 이밖에 협력사나 자체 제작 프로그램도 제작할 수 있다.”

Q 경기가 중단(포즈)되는 이유 중 하나가 음성채팅 프로그램 이슈였다.
이민호 “LCK 아레나에서는 자체적인 소통 수단을 사용한다. 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개막식 경기를 지켜봐 달라(웃음).”

Q 좌석 판매 방식을 바꿨다. 또, 암표거래 때문인가.
오상헌 “특별한 이유는 없다. 일단 새로운 방식으로 운영해보고 피드백을 받아 개선해 나가겠다.”
구기향 “암표에 대한 문제도 알고 있으며,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문제가 지속되면, 티켓판매 방식을 바꿀 계획도 있다. 현재 1인 티켓 구매 수 제한, 동일 IP의 연속 구매 감지 기능 등이 도입돼있다. 물론, 암표 거래에 대한 정보와 징후도 계속 수집하고 있다.

Q 금융권이 스폰서로 참가했다. 
오상헌 “우리은행에서 ‘스무살우리’로 스폰서 해줬다. 20대 유저를 타깃한 상품이다. 기쁘고 설렜다. 우리은행에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한국에서도 규모가 큰 기업이 LCK에 동참해 기쁘고 감사하다. ‘스무살우리’를 LCK와 잘 버무려 시너지를 내겠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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