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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 ‘왕자영요’에 이어 ‘위챗’ 게임에도 미성년자 셧다운제 도입

텐센트가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위챗’(WeChat)에서 서비스되는 게임에 미성년자 셧다운제를 도입했다. 텐센트는 지난 2018년 자사의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에 미성년자 셧다운제와 실명 인증 기능을 연이어 도입했는데, 이제는 ‘위챗’에도 비슷한 기능을 도입하고 있는 것.

‘위챗’의 미성년자 셧다운제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우선, 학부모는 자녀의 게임 이용 시간과 유료 아이템을 얼마나 구매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알림 기능’도 있다. 자녀가 ‘위챗’에 입점한 게임에 로그인하거나, 게임에서 유료 아이템을 구매하면 학부모의 스마트폰으로 관련 메시지를 보내주는 식이다.

또한, 학부모가 자녀의 게임 이용 시간을 설정하는 기능과 특정 게임을 아예 플레이하지 못하도록 하는 ‘금지 기능’도 있다. 심지어는 학부모가 자녀를 실시간으로 게임에서 ‘퇴장’시키는 기능도 있다. 학부모가 퇴장시키는 기능을 사용하면, 해당 자녀가 즐기고 있던 게임은 바로 종료된다.

미성년자 셧다운제는 텐센트가 서비스하는 위챗 게임뿐만 아니라 위챗에 입점한 다른 업체의 모바일 게임에도 적용된다. 텐센트는 “미성년자의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는 것은 텐센트는 물론이고 많은 중소 게임 개발사에 있어서도 중요한 문제다”라며 “텐센트 게임이든 아니든, 모든 위챗 게임에는 같은 기준과 기능이 적용된다”라고 전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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