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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업데이트로 PC방 인기 회복세...'디아블로3'도 10위 입성 앞둬 

'던전앤파이터'가 최근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PC방 사용시간을 늘리며 10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디아블로3' 또한 지난 번의 좋은 흐름을 이번에도 이어가며 '리니지'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엔미디어플랫폼이 제공하는 1월 21일부터 27일까지의 1월 4주차 PC방 주간 리포트에 따르면, 이 기간동안 전국의 총 PC방 사용시간은 약 3,310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약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부터 10위까지의 게임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가 전주 대비 사용 시간이 증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포지션 랭크 도입과 함께 LCK의 2019 스프링 시즌이 시작되고, 각 팀들의 좋은 경기력이 연이어 벌어지며 관심도가 증가해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7.7% 상승한 1,128만 시간을 기록했다. 

그 덕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은 전주 대비 1.7%가 오른 34.1%를 기록했는데, 그에 비해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1% 하락한 626만 사용시간을 기록해 18.9%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그에 따라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 격차는 15% 이상 벌어졌다.

그리고 '피파온라인4'와 '오버워치'는 큰 변동이 없었지만 '로스트아크'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8.8% 하락한 190만 시간을 기록하며 5.8%의 점유율을 차지, 하락폭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같은 장르인 '메이플스토리'에게 RPG 최고 자리를 넘겨줄 위기에 처했다.

중위권 게임들 중에서는 10위 이하의 게임들에서 큰 폭의 사용시간 오름세가 보여졌다. '던전앤파이터'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5만시간인 31%가 오른 66만 시간을 기록해 점유율 2%로 10위를 유지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그 이유는 지난 24일 단행된 겨울 업데이트로 추가된 ‘검귀’와 ‘인챈트리스’ 콘텐츠의 영향으로 보인다. 두 캐릭터는 시원한 액션과 귀여운 외모로 업데이트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같은 성장세는 '프레이-이시스' 레이드가 추가된 이후까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니지' 역시 PC방에서 1회 더 입장이 가능한 이벤트 맵 운영을 통해 8만 시간이 늘어난 30.5%가 오른 34만 시간을 기록, 점유율 1%를 차지하며 11위를 유지했고 지난 번 큰 폭의 업데이트 효과로 7계단 상승했던 '디아블로3'는 이번에도 전주 대비 10만 시간인 56.4%가 오른 29만 시간을 기록해 대규모 업데이트로 사용시간이 14.3%가 늘어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13위로 밀어내고 12위에 오르며 '리니지'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한편, 최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몬스터헌터 월드'와 '파이널 판타지 14'가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게임 모두 나란히 3계단씩 올라 각각 27위와 30위를 기록했는데, 특히 '몬스터헌터 월드'는 그동안 진행한 모든 이벤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감사 축제'가 26일부터 진행되면서 이용량이 급증, 전주 대비 11.2%가 오른 6만 시간을 기록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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