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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앱스토어] ‘크로스파이어 모바일’과 ‘QQ스피드’의 상승세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변동을 알아보는 코너 ‘중국 앱스토어’ 입니다. 이번엔 2019년 1월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동향을 알아보겠습니다.

 

■ ‘크로스파이어 모바일’, 1월 말에 매출 4위까지 상승…세계대회 영향?

텐센트가 중국에서 서비스하는 ‘크로스파이어 모바일’(천월화선: 창전왕자, 穿越火线:枪战王者, 한국명은 ‘탄: 전장의 진화’)이 1월 말에 앱스토어 매출 4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 게임은 1월 초중반에 매출 20~30위권에 있었지만, 1월 26일에 매출 순위가 33위에서 9위로 급상승했습니다. 그리고 1월 30일에는 매출 6위에, 31일에는 4위에 올랐습니다. 이 게임이 중국에서 출시된 지 3년이 지났다는 점을 고려하면, 매출 4위에 오른 것은 주목할 만한 성적입니다. 이는 ‘크로스파이어’의 인기가 중국에서 여전히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 다른 요인으로는, 지난 2018년 12월 중국 난징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세계대회가 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기존에 열렸던 PC 버전 대회뿐만 아니라 모바일 버전의 정식 대회가 최초로 열렸습니다. (2017년 세계대회에서는 모바일 버전이 정식 종목이 아닌, 프로모션 종목으로 참가했습니다.) 모바일 버전으로도 세계 대회가 열렸다는 점이 인기와 매출 순위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넷이즈 ‘음양사’, 1월 초에 Top 10 등극

넷이즈의 ‘음양사’가 1월에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1월에 상당 기간 동안 Top 10에 진입했고, 1월 31일에는 매출 2위에도 올랐습니다. 1월 중순에는 많은 유저가 일시적으로 몰려서 서버에 오류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넷이즈는 자사의 ‘음양사’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서버 관련 공지를 올렸습니다. 신화사 온라인판에도 ‘음양사’ 서버 관련 뉴스가 나올 정도로 중국에서 꽤 이슈가 됐습니다.

 

■ 출시 1주년의 상승세 이어가는 ‘QQ스피드’, 1월에 Top 5 장기간 유지

텐센트의 ‘QQ스피드’(QQ비차, QQ飞车)가 1월에 앱스토어 매출 Top 5에 올랐습니다. 이 게임은 지난 2018년 12월에 출시 1주년을 맞아 매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이 상승세는 2019년 1월에도 이어졌고, 결과적으로 1월에도 상당 기간 동안 매출 Top 5를 유지했습니다. 2월 7일에도 매출 2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기세가 계속 유지되는 이유는 1주년 맞이 업데이트와 각종 프로모션이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 '시혼: 롱월전설'(사무라이 쇼다운M), 매출 5~16위 유지

텐센트의 ‘시혼: 롱월전설’(侍魂:胧月传说)이 1월에 매출 5~16위를 유지했습니다. ‘시혼: 롱월전설’은 1990년대에 출시된 대전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를 소재로 개발된 모바일 MMORPG로, 지난 2018년 12월 중국에 출시됐습니다. ‘하오마루’, ‘우쿄’, ‘겐쥬로’, ‘한조’ 등 원작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원작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했던 성우들도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가 2월 중에 ‘사무라이 쇼다운M’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현지화 작업과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일에는 ‘사무라이 쇼다운M’ 공식 커뮤니티도 열렸습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8@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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