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게임 이슈
‘트라하’ 티저 영상 공개 하루 만에 5만 뷰,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은 누구?

대형 신작 ‘트라하’가 곧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7일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를 예고하며 두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중 ‘소녀의 이야기’는 정식 공개 하루 만에 조회 수 5만 건에 육박하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티저 영상에 담긴 메시지는 간단하다. 검은 배경을 바탕으로 숨죽인 소녀의 목소리로 진행되며, 앞날이 캄캄한 암흑의 시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누군가 나타나기 전까진...! 보고도 믿지 못할 것이다’라고 독백하며 반전을 예고한다. 누군가는 플레이어인 유저를 뜻하는 것으로 어렵지 않게 풀이된다.

이와 함께 영상 24초경 서양권 배우로 추측되는 한 남자가 어둠을 가르며 등장한다. ‘트라하’의 프로모션을 담당할 모델로 보인다. 국내외 최정상급 배우를 프로모션에 적극 기용하는 넥슨의 전략을 고려할 때, 올해 핵심 라인업 중 하나인 ‘트라하’의 등장인물 역시 영향력이 큰 셀럽일 가능성이 높다. ‘보고도 믿지 못할’이란 독백도 이를 의미하는 것일지 모른다.

▲트라하 공식 모델로 추정되는 인물이 영상 말미에 등장한다(출처=티저 영상 캡쳐)

이 인물이 누구인지 정확히 추정하기는 어렵다. 하이라이트와 조명, 수염 등 개인을 특정하기 어렵게 제작됐기 때문이다. 단,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의 콘셉트와 관계있는 배우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연상되는 남자 배우는 ‘왕좌의 게임’ 출연진이다. 탄탄한 몸매와 날카로운 인상은 시즌1에 등장한 숀 빈(에다드 스타크 역)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단, 8년여가 지난 지금의 숀 빈과는 다소 많은 부분이 달라 보인다.

다음으로 떠오른 것은 ‘수남이형’ 제이슨 모모아다. 그는 숀 빈과 같이 ‘왕좌의 게임’ 초기 시즌에 등장한 지도자 ‘칼 드로고’ 역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DC유니버스의 히어로 ‘아쿠아맨’을 열연해 친숙해진 인물이다. 실제로 영화의 클립아트와 ‘트라하’ 티저 영상에 등장하는 의문의 나성을 비교해 보면 체형이나 얼굴 생김새 등이 여러 특징이 닮았다.

이 인물의 정체는 오는 14일로 예정된 ‘트라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될 것으로 추정된다. 넥슨은 이날 ‘트라하’를 정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트라하’는 완성형 하이엔드 MMORPG를 표방한 모바일게임이다. 한 캐릭터가 7개의 클래스로 변하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과 광대한 오픈필드, 자유도 높은 생활-전투 시스템,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넥슨은 지난히 ‘지스타 2018’ 현장에서 88대의 태블릿 PC로 체험존을 꾸렸으며, 나흘간 총 1만 4000여명(넥슨 집계)가 미리 게임을 즐겨본 것으로 알려졌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저작권자 © 게임뷰,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삼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겜잘알 2019-02-08 17:06:56

    DC 코믹스 물괴의 주인공 제이슨 모모아가 맞네요.
    한국에 관심있어한다는 소문도 들었구요. 한국에서 영화 흥행해서 딱 좋은시기에 섭외한듯요.   삭제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