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4일 데브캣스튜디오가 개발한 PC 온라인 MOBA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해 9월부터 약 4개월 간 얼리 액세스 프로그램으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 ‘어센던트 원’은 유저 의견 반영 및 밸런스 조정 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5대5 팀 대전 MOBA게임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를 SF로 각색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첫 여성 티탄 ‘레아’, 최강의 전사 ‘아킬레우스’를 포함한 개성 넘치는 26종의 ‘어센던트(캐릭터)’를 활용해 즐기는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밤과 낮이 구분되는 전장에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하고, 색상 및 재질을 원하는 대로 변경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기능과 다른 플레이어들의 전투 장면을 지켜볼 수 있는 ‘관전 시스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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