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지난 2일부터 열린 ‘서울 코믹월드’에 모바일 신작 ‘시노앨리스’ 부스를 오픈했다. ‘서울 코믹월드’는 영화게임애니메이션코스프레 등을 다루는 문화 축제로 양일간 양재센터에서 열렸다.

‘지스타 2018’에서 공개된 ‘시노앨리스’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요코오 타로 디렉터의 독특한 세계관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다크 판타지 RPG다. 게임 세계관을 반영해 부스에는 백설공주, 앨리스, 빨간모자 등 ‘시노앨리스’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꾸민 포토존과 다트게임, 캐릭터 인기투표 등을 제공했다.

*사진제공=넥슨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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