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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등급이라 안 돼? '라스트 오리진' 구글플레이 서비스 중단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돼 화제를 모은 모바일게임 ‘라스트 오리진’이 갑자기 구글 플레이에서 사라졌다. 회사 측은 이 문제에 대해 구글에 항의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서비스가 중단된 원인은 언급되지 않았다.

현재 ‘라스트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검색은 물론, 게임 실행이 막힌 상태다. 업데이트 역시 진행되지 않는다. 구글 게임을 사용한 배포 방식 때문으로 보인다.

개발사 스마트조이는 공식카페 공지를 통해 구글에 항의하고 있으며, 항의가 받아들여지면 이전과 같은 버전으로 서비스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일, 항의가 받아지지 않으면 구글 측의 기준에 맞춘 버전을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환불은 구글플레이 앱 서비스가 정상화된 뒤 진행할 계획이다.

대안도 제시했다. 원스토어 서비스를 앞당기겠다는 것. 이에 필요한 시간은 약 1~2주일로, 구글 계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라스트 오리진’ 서비스는 순탄하지 못했다. 서비스 초기 몰려드는 유저 덕에 한 차례 진통을 겪었다. 정식 론칭을 취소하고 비공개 테스트(CBT)를 다시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달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가 안정화됐다. 최근에는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진입하며 흥행작 반열에 오르는 듯했으나, 돌연 강제 서비스 중단이라는 사태에 직면했다.

한편 ‘라스트 오리진’은 성인용 게임을 표방한 전략 게임이다. ‘철충’의 습격으로 인류가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가 무대로, 유저는 살아남은 인류로서 바이오로이드와 로봇에게 미션을 내려 ‘철충’을 파괴하는 역할이다.

서삼광 기자  seosk@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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