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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사이에 연이어 만나는 대작급 게임 4종...우뚝 설 승자는 누구?

한동안 뜸했던 대작급 모바일 게임들의 연이은 출시 러시가 조만간 이뤄진다. 대작급 게임에 목말랐던 유저들은 한꺼번에 밀려오는 대작 러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를 준비를 하고 있다.  

국내 게임 업체들은 다음 주인 11일부터 자신들이 준비해온 대작 게임들의 출시를 연이어 진행하며 한동안 고착화된 모바일 게임 순위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각자의 게임들이 주는 재미가 모두 다르기에 타겟 유저층이 겹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의 유입이 예상된다.

출격 준비를 마친 게임들은 웹젠의 '마스터탱커'와 조이시티의 '사무라이 쇼다운 M', 넥슨의 '린 : 더 라이트 브링어', 룽투코리아의 '피버 바스켓'이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게임은 웹젠의 '마스터탱커'다. 11일에 출시되는 '마스터탱커'는 나승훈 작가가 만든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단편만화를 중국에서 활용해 만든 '워짜오MT'가 시초다. 

그 후 시리즈화되어 4번째로 나온 게임인 'MT4'의 한국어 버전이 웹젠이 서비스할 '마스터탱커'다. 이 게임은 웹젠이 나승훈 작가의 캐릭터 사용 허가를 받아 서비스하는 만큼 과거에 있었던 게임 외의 잡음 없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8가지 직업의 영웅 캐릭터를 SD 캐릭터와 8등신 캐릭터 등 두 가지의 그래픽 중 유저의 취향에 맞게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차별화를 두면서, 역할 분담 레이드와 인스턴트 던전 사냥, 길드, 공성, 제작, 채집, 필드 사냥 등 PC MMORPG의 재미를 모바일에 그대로 옮겼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지난 2018년 7월 중국에서 먼저 출시됐던 '마스터탱커'는 당시 게임 순위의 터줏대감이었던 '왕자영요'(한국명 펜타스톰)를 제치고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할 만큼 게임성과 재미는 이미 검증됐다. 따라서 정통 MMORPG로 상위권에 올라있는 게임들이 '마스터탱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틀 뒤인 13일에는 조이시티가 '사무라이 쇼다운 M'을 출시한다. 이 게임은 SNK의 대표 대전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활용해 액션 MMORPG 장르로 탄생시켰다. 

원작 성우진이 열연한 ‘하오마루’, ‘타치바나 우쿄’ 등의 네임드 캐릭터를 직접 수집하고 육성하며 원작의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를 제공하며, 수동 전투와 자유로운 전투 시점 전환 기능을 활용해 아케이드 대전 게임의 향수를 떠올릴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15종이 넘는 캐릭터별 임팩트 효과 및 연타 콤보 스킬, 분노 게이지를 통한 필살의 한 방 액션 등 원작 특유의 타격감을 그대로 구현해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시나리오 던전과 퀘스트 등 기본적인 PvE 콘텐츠는 물론 대전 액션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1:1과 3:3, 15인이 참여하는 서바이벌 모드 등 다양한 PVP 콘텐츠, 그리고 제작, 레이드 등 콘텐츠를 통해 액션 RPG와 MMORPG를 합친 재미를 준다. 

지난 2018년 12월 중국에서 출시되어 한동안 매출 TOP 5 순위를 유지하는 등 흥행성의 검증은 마쳤기에 액션 기반의 RPG로 중상위권에 오른 주요 게임들의 최대 경쟁 대상으로 떠올랐다. 

다음 날인 14일에는 넥슨이 '린 : 더 라이트브링어'를 출시한다. 특히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 동시 출시할 예정이어서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린 : 더 라이트브링어'는 국내 최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로 꼽히며 '리니지2'의 일러스트로 유명한 정준호 대표가 개발사를 설립해 직접 참여한 게임으로, 장르는 다채로운 배경을 가진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주인공 ‘진’과 동료 영웅들의 여정을 담은 스토리를 진행하는 PvE 모드를 기반으로 하며, 여기에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PVP '경쟁전'과 특별한 체인-콤보 전투 시스템, 협동 플레이에 기반한 보스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영웅 및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외형을 갖춘 120여 종의 캐릭터가 2D 일러스트와 3D 모델링의 차이가 없어보일 만큼 그대로 구현되어 화려한 그래픽를 선보이며, 이 캐릭터들이 각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시네마틱 컷신이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유저는 이들을 모아 나만의 기사단을 만들어 게임을 진행한다.

이들 세 게임이 출시하고 난 뒤인 그 다음 주에는 룽투코리아가 농구 게임 '피버 바스켓'을 출시할 예정이다. 정확한 출시일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3주차 내에는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피버 바스켓'은 3:3으로 즐기는 길거리 농구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1:1과 3:3 등의 방식으로 유저간 실시간 대결이 가능하며 ▲센터 ▲파워 포워드 ▲스몰 포워드 ▲슈팅 가드 ▲포인트 가드 등 농구의 기본 포지션을 정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캐릭터마다 고유의 피버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농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스웩 넘치는 스트리트 문화와 부드러운 캐릭터 모션, 펑키한 스타일로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캐릭터 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이는 대한민국 유명 아티스트이자 캐릭터 디자이너인 ‘사키루’(본명 최상현)가 처음으로 게임 업계에 진출, 게임 총괄 아트 디렉터로 참여해 제작했다. 

'피버 바스켓'은 작년 8월 넷이즈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며 콘텐츠와 흥행 가능성을 검증한 만큼 국내 시장에서의 성과 여부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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