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농구게임 '피버 바스켓', 첫 업데이트 실시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노리숲과 팀배틀 스포츠에서 공동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게임 <피버 바스켓>이 정식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피버 바스켓>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2종 ‘티나’, ‘이리나’를 새롭게 선보이고, 신규 스킬 2종 ‘사이드 블록’과 ‘집중 3점슛’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기존 게임모드 (랭킹전, 팀 컨트롤, 싱글, 멀티전) 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줄 이벤트 모드 ‘피버 모드’를 추가해 <피버 바스켓>만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게임의 핵심 재미로 꼽히는 ‘랭킹전’ 모드에서 48승 누적 승리를 달성하면 브리트니 무제한 스킨(탐험가), 휘장쿠폰, 코칭북, 고급 전리품, FB Coin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4주 동안 진행되며 메인 화면 ‘랭킹전 누적 승리’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유저 친화적인 운영 정책의 일환으로 공식카페에 접수된 일부 개선사항이 이번 업데이트에서 패치 된 것도 눈길을 끈다. 특히 공식카페에서 활동중인 다수 이용자들의 제보로 연출, 사운드 밸런스 등의 문제가 해결되어 이용자 편의가 빠르게 개선됐다.

<피버 바스켓>은 힙합 스웩이 가득한 재미를 선사하는 스포츠 장르의 실시간 모바일 대전게임으로, 지난 19일 정식 출시 이후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급상승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하며 양대마켓 최고 인기 게임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캐릭터들의 자연스럽고 스피디한 움직임이 스포츠 게임의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는 이용자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실제로 게임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액티브 잔존율이 70%를 넘겼으며, 27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도 30위권 안착하는 등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로스트사가', 시간과 공간 조종하는 211번째 용병 티메가테 업데이트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27일 콘테스트 용병 ‘티메가테’를 공개했다.

211번째 용병인 ‘티메가테’는 시공간을 이동할 수 있는 문을 소환하는 능력이 특징이다. 또한 ▲갑옷, 투구, 망토 등 유니크 장비를 무작위로 소환하는 ‘장비 소환’ ▲일정 시간 동안 모든 공격을 방어하는 ‘시공간 비틀기’ ▲먼 거리까지 총을 발사해 공격하는 ‘총알 배송’ 등 압도적인 공격 및 방어 기술을 보유했다.

‘티메가테’와 함께 이동 및 공격 속도를 자랑하는 신규 진화장비 ‘메이드 모자’도 새롭게 선보인다.

■ BIC 조직위원회, 펄어비스 후원 ‘BIC 오픈 플레이 데이’ 4월 18일 진행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 이하 BIC 조직위)는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이하, BIC Festival)에 참가한 게임사들의 후속 케어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BIC Open Play Day(이하, BIC 오픈 플레이 데이)’를 오는 4월 1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후원으로 마련된 BIC 오픈 플레이 데이는 BIC 전시자를 위한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인디게임 개발자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여, 인디게임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JBK컨벤션홀에서 진행 예정인 이 행사에는 미출시작 혹은 최신 출시작 50여개가 전시될 계획으로, 작품을 전시한 개발사 및 개발자는 게임 전문가, 타 게임 개발사 및 개발자에게 다양한 피드백을 받아볼 수 있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펄어비스는 새롭고, 흥미롭고, 잊지 못할 모험을 선사하는 자기혁신적인 게임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처음 만나는 세상에 대한 설렘과 새로운 모험, 그리고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하고자 창조적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인디게임 개발사들을 펄어비스가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인디게임 부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펄어비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인디게임을 응원하고, 게임업계 선순환을 위해 노력하는 펄어비스의 마음을 담아, BIC 오픈 플레이가 게임 개발자들의 소통이 장이 되고, 더 나아가 인디게임 부흥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BIC Festival’은 매년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디게임 행사로, 매년 최대 관람객 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 올해 ‘BIC Festival’은 전시자와 참관객들에게 보다 큰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BIC Festival 2019’ 출품작 접수는 일반 부문이 5월 2일부터 27일까지, 루키 부문(학생 경쟁부문)이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육성을 위해 부산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 인디게임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하여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와 함께 매년 BIC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 PES2019 한글판, 37,000원으로 가격 인하

유니아나는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발매작 ‘PES2019 -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9)’[PlayStation®4/한국어판]을 3월 28일(목)부터 37,000원으로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PES2019’는 ‘The Power Of Football’ 를 컨셉으로, 온라인모드 「myClub」, 싱글모드 「마스터리그」 등의 콘텐츠를 밀도있게 개선하였다. 그리고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진화된 게임성과 함께 선수 모션이나 구장의 그래픽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실제와 같은 축구의 짜릿함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PES2019[한국어판]’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 SNK, 5월 초 코스닥시장 상장 위해 증권신고서 제출

에스앤케이(이하 SNK, 대표이사 갈지휘)가 오는 5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SNK는 26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앞서 SNK는 지난해 12월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연말 공모기업 집중 및 증시 불안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 등의 이유로 상장을 연기한 바 있다. 

2001년에 설립된 SNK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스피리츠’, ‘메탈슬러그’ 등 1990년대 오락실에서 흥행한 아케이드 게임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한 기업으로 현재 IP 라이선싱 사업과 게임개발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NK의 ‘사무라이스피리츠’ IP를 활용해 작년 12월 텐센트가 독점 퍼블리싱하며 중국에 출시한 ‘사무라이 쇼다운: 롱월전설’은 중국에서 위챗 매출 순위 1위, 애플 매출 순위 3위, 애플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동 게임은 이번 3월 14일 한국에서도 ‘사무라이 쇼다운M’으로 조이시티가 퍼블리싱하며 출시됐다.

기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UM’과 함께 이번 ‘사무라이스피리츠’ IP를 활용한 게임까지 글로벌로 흥행하며 검증된 SNK의 IP 파워는 향후 기계약된 게임들의 본격적인 출시가 지속되며 빠르게 매출이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증된 IP는 각국의 글로벌 퍼블리셔와 함께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빠르게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SNK의 공모희망가는 30,800원~40,400원이며, 총 공모금액은 밴드 기준 1,294억원~1,697억원이다.

4월 17일~18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4월 23일~24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5월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다.

■ ‘게임 오브 마피아’ 글로벌 사전예약 40만 돌파

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마피아 육성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오브 마피아’의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게임 오브 마피아’는 전세계 암흑가를 주름잡는 마피아를 이끌고 세력을 확장하며 느와르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육성 시뮬레이션이다. 자신을 모함에 빠뜨린 진범과 방대한 암흑 조직망을 조종하는 배후 세력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이용자는 다양한 인물을 만나 자신만의 마피아 세계를 구축하며 몰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일본 야쿠자, 홍콩 암흑가의 정예, 이태리 마피아 조직은 물론, 국제 정재계 엘리트, 지니어스 소년, 열혈 투사 등 다양한 인물을 자신을 돕는 조력자로 끌어들이거나 승무원, 발레리나, 간호사 등 미인을 만나 사랑하고 자신의 계승자를 양성하면서 세력을 넓혀나갈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글로벌 이용자와 지력과 무력 승부를 펼치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이처럼 ‘게임 오브 마피아’는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게임성으로 많은 글로벌 이용자에게 주목받으며 글로벌 사전예약 신청자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10만 명 단위로 초과 달성할 때마다 기본 사전예약 보상 외의 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인 ‘게임 오브 마피아’는 정식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 풍성한 자원이나 휘장 선물 등을 추가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게임 오브 마피아가 글로벌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사전예약 인원 40만 명을 돌파했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기대해주시는 만큼 느와르 감성에 흠뻑 빠져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마피아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철저하게 준비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락스타 게임즈,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 표적 경주’ 도입

락스타 게임즈는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RED DEAD ONLINE BETA)’에서 금일부터 표적 경주가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표적 경주 모드는 플레이어가 말을 타고 달리면서 표적을 쏘아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표적을 맞출 시 말의 기력이 증가하게 되며, 기력 아이템을 획득하여 말의 전력 질주 시간을 연장하거나 바닥난 말의 기본 기력을 빠르게 회복할 수도 있다. 무기 아이템으로는 탄약 수가 제한된 총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샷건을 발사해 쉽고 빠르게 체크포인트 표적을 맞히거나 경쟁자를 처치하면 체크포인트 표적에는 조준 고정을 할 수 있지만, 경쟁자를 겨냥할 때는 숙련된 자유 조준 솜씨가 요구된다.

뒷 쪽에서 달리는 플레이어라면 경쟁자를 바람막이로 이용하여 말의 기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선두로 달리면 경쟁자를 쓰러뜨려서 말 기력 레벨을 감소시킬 수 있다.

PS4 플레이어는 오픈 표적 경주 모드를 얼리 액세스 할 수 있으며, 넓은 공간에 있는 모든 표적을 처리하고 결승선에 도달하거나 순서에 상관없이 빠르게 표적을 제거하면 된다.

미니맵을 사용하면 다음에 어떤 표적을 맞혀야 하는지 알 수 있으며 게임 지도에서 특별 시리즈 아이콘도 확인할 수 있다. 특별 시리즈는 PS4 얼리 액세스 모드 상태에서 나타나며 플레이어는 바로 시리즈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울러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에서는 표적 경주, 유랑 모드 임무, 은신처 습격 또는 사냥과 보급품을 제작, 기회의 땅에서 명예로운 선택 등 모든 보조 활동을 즐기면 경험치 20%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마구간의 모든 말 관리 항목과 윌러, 로슨 & Co. 상품 책자의 의약품, 소생제, 흥분제, 브러시 등이 25% 할인판매 된다.

랭크가 높은 플레이어는 항상 25% 할인된 금액으로 안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밖에 모닝 테일 코트와 궁수 부츠 등 개척지에서 유용한 최신 의상도 추가됐다.

■ 베스파, 픽시브와 함께 '킹스레이드' 글로벌 팬아트 콘테스트 진행

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일러스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픽시브(Pixiv)’와 함께 글로벌 팬아트 콘테스트를 주최한다.

전세계의 ‘킹스레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콘테스트는 '킹스레이드'에 등장하는 영웅을 주제로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최우수상 수상자(1인)에게 상금 100만엔(한화 약 1천만원)등, 입선부터 최우수상까지 총 51명의 수상자에게 총 500만엔(한화 약 5천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된다.

모든 수상작들은 게임 내 화면과 공식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 및 관련 굿즈로도 제작할 계획이다. 창작물에 대한 사이즈 제한은 없으며, 다수의 작품으로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베스파 관계자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 북미에서도 다양한 2차 창작물들이 제작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세계 금손 유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팬아트 콘테스트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전세계 유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상범 기자  ytterbia@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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