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낚시의 신’, 5주년 기념 신규 업데이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리얼 낚시 게임 ‘낚시의 신’이 5주년 기념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2014년 전세계 동시 출시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전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최고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진주 성장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불필요한 재화를 사용해 유저가 원하는 진주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명품 성장 옵션을 선택할 경우 진주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길드 콘텐츠 보상이 강화돼 길드전 참여 시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며, 기존 대어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신규 대어 R등급이 새롭게 등장해 유저들에게 보다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그 밖에도 ‘낚시의 신’은 업데이트에 앞서 공식카페를 통해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받는 이벤트를 진행해, 취합된 내용을 토대로 게임 내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컴투스는 ‘낚시의 신’ 출시 5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시, 5주년 배지를 포함한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로 제공하며, 출석 보상으로 19만원 상당의 특별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5주년 기념 신규 어종 ‘황금 돛새치’도 만나볼 수 있으며, ‘황금 돛새치’ 획득 후 공식카페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낚시의 신 담요와 문화상품권,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을 증정하는 커뮤니티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 메이저리그 개막과 함께 새 시즌 돌입

컴투스는 2019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 GM(General Manager)’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MLB 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되어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완벽하게 재현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자랑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물론 보다 다채로운 구단 운영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추가에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먼저,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게임 아이템을 활용해 보다 확정적으로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고 팀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성장 토큰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한, 각 선수들이 보유한 잠재 능력치를 개방해 이를 강화함으로써 부가적인 능력치 획득이 가능한 ‘포텐셜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연도별 올스타 게임에 선정된 선수들로 덱을 구성하고 레코드를 장착할 수 있는 ‘올스타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만 기자  ktman21c@gamev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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